최신 영화, 네트워크 게임 등 LTE로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늘어남에 따라 LTE 요금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어떤 요금제를 골라야 할지 애매~하시죠? 오늘은 haru가 여러분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시는 ‘LTE 요금제’에 대한 질문에 속 시원히 답해 드리겠습니다.
Q. 통신 3사 LTE 요금제, 어떻게 다른가요?
LTE의 빠른 속도를 제대로 즐기려면 무엇보다 데이터 제공량이 가장 중요하겠죠? haru가 통신 3사의 기본 LTE 데이터양을 보기 쉽게 표로 정리해보았습니다. LG U+와 KT가 SKT보다 데이터양을 더 많이 제공하고 있네요^^
참고로 LG U+가 세계 최초로 LTE 전국망을 구축했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군, 읍, 면 단위 지역까지 빵빵 터지고 데이터양도 넉넉하게 제공된 U+LTE로 마음껏 LTE 서비스를 즐겨보세요!
Q. LTE 가입자들이 가장 많이 쓰는 요금제는?
U+LTE 가입자들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고 있는 요금제는 바로 6GB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LTE 62 요금제라고 합니다. 6GB의 데이터양, 감이 잘 안 오시죠? 6G 정도면 ‘U+HDTV’ 실시간 방송을 9.6시간 쉬지 않고 감상할 수 있고, ‘나는PD 비디오톡’을 통해 15시간 동안 끊임없이 개인 방송을 할 수 있을 만큼의 데이터양이랍니다. 정말 엄청나죠? 어떤 요금제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요즘 대세인 LTE 62 요금제를 선택해보세요^^
Q. LTE는 무제한 요금제가 없어 요금 폭탄이 두렵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3G 고객들의 평균 데이터 이용량은 1GB 내외이며 LTE는 그보다 2~3배 정도 많은 수준입니다. 하지만 U+LTE 고객들은 넉넉하게 제공된 데이터양 덕분에 요금 폭탄을 맞는 경우가 흔치 않죠^^ 그래도 속도 빠른 LTE를 맘 놓고 즐기다 보면, 데이터 이용량을 초과할 수도 있으니 다음 3가지를 기억해 두세요.
하나! 평소 데이터 이용량을 체크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데이터를 얼마나 사용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mini 고객센터’나 ‘my data manager’와 같은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보세요. 데이터를 50%, 80%, 100% 이용했을 때 알려주는 문자메시지도 놓치지 마시고요^^ (예를 들어 데이터양이 6GB이면 ‘현재 3GB 사용으로 50% 사용하였습니다’라는 식으로 문자가 옵니다.) 저처럼 평소에 데이터 이용량을 꼼꼼히 체크한다면 요금 폭탄 맞을 일은 절대 없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안심옵션에 가입해 보세요.
요금 폭탄 걱정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안심옵션에 가입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월 9,000원에 제공된 데이터양을 초과했을 때도 추가 과금 없이 이메일이나 웹서핑 등이 가능한 속도로(최대 400Kbps) 자유롭게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답니다. LTE 데이터 사용량이 많거나 데이터 이용량을 체크할 자신이 없는 분들! 안심옵션에 가입해서 안심하고 LTE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셋! 주변의 와이파이 존을 활용해 보세요.
집, 회사, 카페 등 와이파이 존이 구축된 지역에 있다면 LTE 대신 와이파이를 활용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참고로 LG U+에서는 통신사 상관없이 무료로 전국의 U+Zone을 사용할 수 있도록 와이파이 서비스를 공개했답니다^^ U+Zone이 구축된 지역에서 와이파이 네트워크 내 ‘FREE_U+zone’을 선택해 접속하시면 끝! LTE 요금폭탄이 걱정된다면 FREE U+zone을 활용해 알차게 데이터를 사용해보세요^^
LTE 요금제 전격 해부! 도움이 되셨나요? 다음 LTE 비법노트 시간에는 더욱 유용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아윌비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