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v와 함께 올여름 더위 타파! 호러∙스릴러 영화&드라마 추천 BEST 5

푹푹 찌는 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무더운 여름이면 유독 등골이 오싹해지는 호러·스릴러 장르의 영화나 드라마가 생각나곤 하는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LG유플러스가 선정한 호러·스릴러 VOD BEST 5!

충격적 반전 결말의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부터 화제성 1위를 기록한 한국형 리얼 엑소시즘 드라마까지! 이번 주말, U+tv VOD와 함께 시원한 방구석 피서를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U+tv (유플러스티비) 에서 만나보는 화제작 소개, 그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서서히 조여오는 긴장감의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

출처 : 네이버 영화

첫 번째로 소개할 작품은 영화 <앵커>입니다.

<앵커>는 명품 배우 출연진이 돋보이는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의 주연작으로 기대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생방송 5분 전, 9시 뉴스 간판 아나운서인 ‘세라’(천우희)에게 자신의 죽음을 예고하는 한 통의 제보전화가 걸려오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영화입니다. 2022년 올해 4월 개봉한 한국 스릴러 영화로 주목을 받았죠.

출처 : 네이버 영화

제보 전화를 통해 마주한 한 모녀의 사망 사건, 사건 현장에서 만난 미스터리한 정신과 의사 ‘인호’(신하균), 그리고 마침내 밝혀지는 충격적 진실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스릴러 영화를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앵커>와 함께 하시는 건 어떨까요?

공포영화보다 더 무서운 치명적인 매력의 빌런 등장! <범죄도시2>

출처 : 네이버 영화

두 번째로 소개할 작품은 영화 <범죄도시2>입니다.

<범죄도시1>에 이어 올해 5월에 개봉한 <범죄도시2> 역시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았는데요! 3년 만의 한국 영화 천만 관객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며 올 상반기 최고 흥행 영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펼쳐지는 화끈한 범죄 소탕 작전! 특히, 잔혹한 범죄를 서슴지 않는 역대급 빌런 ‘강해상’역의 손석구와 거침없이 그를 추격해 나가는 ‘마석도’역의 마동석이 보여주는 화끈한 액션은 보는 사람까지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데요! U+의 새로운 구독 서비스 ‘유독’의 모델, 손석구 배우의 활약에 더욱 시선이 가는 것만 같습니다. 올여름은 시원한 에어컨 바람 아래 박진감 넘치는 <범죄도시2>와 함께 U+tv표 홈캉스를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믿음과 저주에 관한 광기의 샤머니즘, <랑종>

출처 : 네이버 영화

세 번째 작품은 바로 영화 <랑종>입니다.

<랑종>은 태국 북동부 시골 마을의 한 무당 가문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개봉 당시 한 영화관에서는 불을 켠 채로 상영하는 ‘랑종 겁쟁이 시사회’를 진행했을 만큼, 극한의 긴장감을 자랑하는 공포 영화로 소문이 자자했죠. 흔치 않은 소재인 ‘샤머니즘’을 주제로 한 영화인 만큼, 식상한 호러∙스릴러물이 지겨우셨던 분들께 등골이 서늘해지는 공포감을 선사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랑종>은 공포영화의 대가 <곡성>의 나홍진 감독이 기획 및 제작에 참여하여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랑종>과 더불어 <곡성>도 함께 감상한다면, 서로 비교해 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감으로 느끼는 극한의 공포를 맛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U+tv에서 <랑종>과 <곡성>을 검색해 보세요!

그때 그 시절 초록 눈빛의 공포, <납량특집 드라마 M>

출처 : iMBC

네 번째 작품은 <납량특집 드라마 M>입니다.

이 드라마를 본 적 없는 사람도 ‘심은하의 초록색 눈빛’하면 “아 그거…!” 하고 해당 장면을 떠올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1994년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52.2%(마지막회)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죠. 해당 년도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사람들을 공포감에 잠 못 이루게 했던 한국형 공포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납량특집 드라마 M>은 낙태를 소재로 한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로, 당시 방영된 작품 가운데 소재 및 연출 면에서 굉장히 파격적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는데요. 주인공인 ‘마리’(심은하)와 마리의 또 다른 인격 M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납량특집 드라마 M>! U+tv VOD를 통해 정주행하며 그때 그 시절 추억과 공포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한국형 리얼 엑소시즘, <손 the guest>

출처 : CJ ENM

마지막으로 소개할 작품은 드라마 <손 the guest>(손 더 게스트)입니다.

<손 the guest>(손 더 게스트)는 동해 바다 깊은 곳에서 와서 사람에게 들어온다는 큰 귀신 ‘손’에 대한 전설, 그리고 이에 얽힌 세 등장인물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샤머니즘’과 ‘엑소시즘’의 결합이라는 한국 드라마에서 흔치 않은 소재를 다루며, 2018년 방영 당시 화제성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 CJ ENM

악령을 알아보는 영매 ‘윤화평’(김동욱), 악령을 쫓는 구마사제 ‘최윤’(김재욱), 악령을 믿지 않는 형사 ‘강길영’(정은채) 세 등장인물이 한국 사회 곳곳에서 벌어지는 기괴한 살인 사건들을 파헤치며 ‘손’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데요…! 과연 이들이 쫓는 ‘손’의 정체는 무엇일지 그 스릴 넘치는 이야기를 U+tv에서 함께 확인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