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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세계 최초 실사 우주 VR콘텐츠 신규 공개 - ‘Space Explorers: The ISS Experience – EPISODE ‘UNITE’ -

 

세계 최초 3D 360 VR카메라 이용해 실제 국제우주정거장 외부 촬영… U+DIVE에서 시청 가능

우주 비행사들이 인류의 꿈 우주 정복실현과 우주 문화발전시키는 모습 담아

신규 콘텐츠 공개 기념 이벤트 진행, U+DIVE서 콘텐츠 시청하면 갤S22 등 경품 증정

 

사진은 LG유플러스 모델들이 우주체험: 국제우주정거장 경험 신규 콘텐츠를 감상하는 모습.

 

우주정거장의 헤어짐과 만남의 사이클이 이루어지는 독특한 환경 속에서 비행사들은 서로를 가족 같이 생각하고, 서로의 별난 구석 및 장단점까지 이해하게 된다. 서로는 서로에게 유일하게 우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동료가 되어주며, 그들과 독특한 우주 문화를 만들어 낸다.

-Space Explorers: The ISS Experience’ 에피소드3 中 한 장면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www.uplus.co.kr)는 의장사(Facilitator)를 맡고 있는 세계 5G 콘텐츠 연합체 ‘Global XR Content Telco Alliance(이하 ‘XR 얼라이언스’)’의 신규 VR(가상현실) 콘텐츠 ‘우주체험: 국제우주정거장 경험(Space Explorers: The ISS* Experience)’ 에피소드3을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2010월 에피소드1 ADAPT’와 ‘215월 에피소드2 ADVANCE’에 이은 세 번째 에피소드 ‘UNITE’.

* ISS(International Space Station): 국제우주정거장

 

The ISS Experience’는 XR얼라이언스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3D 360 VR 최초로 실제 우주에서 촬영한 총 4부작 VR콘텐츠 시리즈다. 국제우주정거장 외부의 실제 우주공간 모습을 실감나게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한 신규 콘텐츠는 지구에서 같이 훈련을 받은 비행사들이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다시 모이는(UNITE) 내용이다. 지속적으로 주어지는 임무를 완수하는 사이클 속에서 우주 비행사들은 우주정복이라는 인류의 꿈을 실현함과 동시에 국제우주정거장에서의 ‘우주 문화’도 함께 발전시키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세계 최초 3D 360 VR카메라로 국제우주정거장 외부를 촬영해 기대감을 모았다. 이를 위해 XR얼라이언스 참여사 ‘펠릭스 앤 폴 스튜디오(Felix & Paul Studios)’는 영하 156도부터 영상 121도까지 초저∙고온을 견디고 플레어 효과*를 최소화한 특수 제작 렌즈를 탑재한 카메라를 직접 제작하고, 미국 타임 스튜디오(Time Studios), ISS 미국국립연구소(ISS U.S. National Laboratory), 미국항공우주국(NASA), 캐나다 우주국(Canadian Space Agency) 등과 협력해 ‘우주 유영(Spacewalk)’을 촬영했다.

* 플레어 효과: 태양 등 강한 빛이 렌즈 내부에서 반사되거나 산란돼 원, 고리, 별 모양 또는 뿌연 안개 형태로 나타나는 현상

 

LG유플러스는 XR얼라이언스와 함께 조만간 ‘The ISS Experience’의 마지막 에피소드를 제작∙공개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VRAR 통합 XR 플랫폼 ‘U+DIVE’ 앱을 통해 이용하는 통신사와 관계없이 무료로 볼 수 있다. VR 헤드셋(HMD)이 없는 경우 모바일 화면만으로도 감상이 가능하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신규 콘텐츠 론칭을 기념해 U+DIVE 앱에서 311일부터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The ISS Experience’를 포함한 대상 콘텐츠 3종을 시청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갤럭시 S22(1), 갤럭시 버즈2(2), 스타벅스 커피쿠폰(33)을 증정한다. 대상 콘텐츠는 U+DIVE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윤호 LG유플러스 XR사업담당(상무)은 “XR얼라이언스를 통해 세계 최초 3D 360VR로 촬영된 국제우주정거장 바깥 실제 우주공간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올 여름 신규로 공개될 XR얼라이언스 콘텐츠도 기대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U+DIVE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VR뿐 아니라 AR과 가상 전시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XR 얼라이언스’는 총 7개 지역 11개 회원사와 함께 세계 최초이자 최대 5G 콘텐츠 연합체로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 LG유플러스가 초대 의장사 역할을 맡았으며, 미국 반도체 업체 ‘퀄컴 테크놀러지 Inc., 미국·캐나다·프랑스·중국·대만·일본의 이통사 ‘버라이즌’·’벨 캐나다’·’오랑쥬’·’차이나텔레콤’·’청화텔레콤’·’KDDI, 캐나다·프랑스의 제작사 ‘펠릭스 앤 폴 스튜디오’, ‘아틀라스 파이브’, ‘트리거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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