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되면서, 야구를 비롯한 스포츠 경기장에는 최대 30%까지의 관중 입장이 허용되고 있습니다. 모두의 기억 속 한국시리즈처럼 경기장을 가득 채우는 만원관중은 힘들어졌지만, 중계를 놓칠 순 없겠죠. 이젠 어디서나 ‘앱관’으로 한국시리즈를 즐겨보세요. U+VR로 2020 KBO 포스트시즌 생중계를 즐길 수 있는 ‘8K 소셜VR 실감 야구 중계’를 소개합니다!
‘8K 소셜VR 실감 야구 중계’는 VR 가상현실 공간에서 아바타들이 모여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서비스입니다. 유플러스 VR 앱을 설치하면, 자신만의 아바타를 만들어 서로 음성 대화를 나누며 8K 화질로 실시간 중계를 즐길 수 있는데요.
11월 5일, LG와 두산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을 유플러스 VR로 ‘앱관’해보았습니다. 실감나는 중계를 위해 6.8인치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LG 윙, 그리고 PICO U와 컨트롤러와 함께 경기장으로 입장해볼까요?
※ U+VR 앱관은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입장 가능하며, U+VR앱 메인 > Live 편성 배너를 통해 접속 가능합니다.
*위 이미지는 스마트폰 단말에 구현되는 VR모드 화면이며, PICO U를 장착 후 시청하면 단일 화면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경기 시작을 30여분 앞두고, 먼저 락커룸에서 닉네임과 아바타를 설정했습니다. 아바타는 머리 스타일, 상하의, 응원 도구 등 총 13가지 엑세서리를 통해 꾸밀 수 있는데요. 경기장의 응원물결에 한 몫 보태기 위해 LG트윈스 상의와 응원 풍선을 골랐습니다.
경기 시작에 맞춰 소셜 방에 입장하니 마치 직관을 온 것처럼 경기장 광경이 펼쳐집니다. 바로 이 곳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데요.
함께 야구를 즐기기 위해 접속한 다른 아바타도 보이네요. 각자가 꾸민 아바타 캐릭터와 이닝보드, 생중계 화면이 이 곳에서 펼쳐지는데요.
관람석 왼쪽의 마스코트 캐릭터를 컨트롤러로 터치하면 다양한 기능이 펼쳐집니다. 해당 경기의 선수 라인업을 보거나, 응원도구 변경, 카메라 시점 전환, 방 나가기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경기장의 다양한 시점에서 관람할 수 있다는 게 매력적이었는데요.
참! 경기를 보는 도중 컨트롤러로 생중계 화면을 터치하면 하늘을 향해 폭죽을 터뜨릴 수 있습니다! 실제 경기장에서 승리의 순간마다 볼 수 있었던 폭죽 놀이까지 가능하니, 직관 부럽지 않은 앱관이 가능하겠네요.
소셜 방에 입장한 이용자는 서로 음성으로 대화를 나누며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데요. 함께 응원을 하고 선수 이름을 외치는 소리가 실시간으로 들리기 때문에 마치 경기장에 온 듯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경기에 집중하고 음성을 듣고 싶지 않을 때는 음성을 끄거나, 특정 아바타의 음성만 소거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8K 소셜VR 실감 야구 중계’는 VR 기술을 통해 야구장에 직접 가지 않아도 실제와 유사한 수준의 경험을 선사해드리고자 준비된 중계인데요. 이후 한국시리즈 경기도 중계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8K 소셜VR 실감 야구 중계 : 한국시리즈 중계 일정 | |
1차전 | 11/17(화) |
2차전 | 11/18(수) |
3차전 | 11/20(금) |
4차전 | 11/21(토) |
5차전 | 11/23(월) |
6차전 | 11/24(화) |
7차전 | 11/25(수) |
또한 U+VR 앱에서는 2020 KBO 포스트시즌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인데요. 한국시리즈 경기를 프로야구 VR 생중계로 시청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니, 올해 가을야구의 결승전은 U+VR 실감야구중계를 통해 앱관으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U+VR 앱관은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입장 가능하며, U+VR앱 메인 > Live 편성 배너를 통해 접속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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