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로 초연 10주년을 맞아 뜨거운 관심과 기대 속에 지난 6월 16일 개막한 뮤지컬 <모차르트!>, 천재 음악가로서의 운명과 그저 자유로운 인간이고 싶은 내면 속에서 끝없이 갈등하는 모차르트의 인간적 고뇌를 그려낸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매 시즌 높은 완성도와 섬세한 연출, 클래식하면서도 대중적인 뮤지컬 넘버와 화려한 무대 미술로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은 작품입니다. 특히, ‘황금별’, ‘나는 나는 음악’, ‘예술가의 아내라’, ‘내 운명 피하고 싶어’ 등의 명곡들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있죠.
뮤지컬 <모차르트!>를 U+AR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있으신가요? 뮤지컬 작품이 AR 콘텐츠로 탄생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U+AR 앱에서는 박은태, 김준수, 박강현, 김소향, 신영숙, 김소현 등 뮤지컬 배우들이 참여한 뮤지컬 <모차르트!> AR콘텐츠를 10주년 기념 공연이 시작되는 6월 16일부터 제공하고 있는데요. 통신사 상관없이 <모차르트!>를 손꼽아 기다려왔던 뮤덕이라면 누구나! U+AR 뮤지컬 갤러리를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
U+AR 앱의 뮤지컬 <모차르트!> AR갤러리는 뮤지컬 <모차르트!>의 주요 공연곡을 감상할 수 있는 AR뮤지컬 오르골 영상, 배우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AR 포토 스티커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볼프강 모차르트역의 박강현 배우, 모차르트의 아내 콘스탄체 베버 역의 김소향 배우, 모차르트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는 발트슈테텐 남작부인 역의 신영숙 배우 등이 참여한 AR뮤지컬 오르골 영상을 U+AR 앱에서 감상을 해볼 수 있었는데요. 박강현 배우의 ‘나는 나는 음악’을 재생해보니, 마치 눈 앞의 책상 위 오르골 속에서 음악이 플레이되는 듯한 신비로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르골 영상들은 전부 360도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배우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AR 포토 스티커를 사용해보았는데요. 귀여운 천재 아마데 모차르트가 실제로 옆에 있어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에 더하여, AR 포토 스티커를 활용하여 배우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니, 왠지 모르게 극 속에 인물들과 보다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어 더 깊은 여운을 간직할 수 있었는데요. U+AR에서 배우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이나 공연영상들을 SNS로 간편하게 공유해 추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점도 참 좋았습니다.
그렇다면, 뮤지컬 <모차르트!>와 AR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콘텐츠들은 어떻게 경험해볼 수 있을까요? 통신사 관계없이 LTE, 5G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U+AR앱을 다운받아 뮤지컬 <모차르트!> AR콘텐츠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폰 및 일부 LTE핸드폰은 다운로드가 불가합니다.
뮤지컬 <모차르트!>의 AR 콘텐츠는 현재 공연이 진행되고 있는 세종문화회관에서도 바로 감상해보실 수 있는데요. U+AR 앱을 설치하신 후, U+AR 인식버튼을 클릭하고 모바일로 ‘포토 카드’와 세종문화회환 2층 로비의 ‘배우 포스터’와 포토 카드를 스캔하면 배우들을 만나 보실 수 있답니다. 배우분들의 모습이 담긴 포토카드는 뮤지컬 관람객에만 특별히 제공되는데요! 공연을 관람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좋아하는 배우의 포토카드도 받고, 포토카드로 인식된 AR 공연 모습도 함께 즐기시면 큰 추억이 될 것 같네요.
AR로 만나보는 뮤지컬 <모차르트!>! 뮤지컬 작품과의 콜라보를 통해 공연에 목말라 있는 관객들에게 AR기술로 새롭고 생생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지금 바로 명작 뮤지컬 <모차르트!> 속 주인공들의 아름다운 노래들을 U+AR 앱으로 생생하게 감상해보세요!
[U+추천 포스팅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