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아이가 성장하면서 변화하는 부분들이 참 많은데요. 발달 시기에 맞게 꼭 필요한 도움을 줘야 하는 것이 제 역할이기에 항상 어떤 것이 아이를 위한 좋은 선택일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분야에서 영어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고 있어요. 단순히 영어 환경에 노출을 하는 것 보다는 놀이하는 것처럼 친숙하게 다가와줄 컨텐츠가 훨씬 효과적일 것 같아 계속 찾아보았는데요. 어떤 게 좋을까 고민하다가 아이에게 일상 속 이야기를 통해 영어를 접하게 해주는 잉글리시에그로 시작해보자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영유아 프리미엄 영어 교육 브랜드인 잉글리시에그(English EGG)는 자연스럽게 영어를 통해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해주어서 마음에 쏙 드는 브랜드인데요. 아이에게 모국어처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고, 아이 스스로 집중하여 말 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 때문에 다른 엄마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뭐든지 아이들이 흥미를 느껴야 하고, 단순히 흥미에서 그치는 것 뿐만 아니라 배운 것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하니까요. 아이가 학습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면 왜 프리미엄 브랜드인지 딱 알았습니다. 전집을 사야하나 고민했는데 이젠 그럴 필요도 없어졌네요. 유플러스티비에서 잉글리시에그를 론칭 했거든요!
최근 유플러스티비 덕분에 집에서 잉글리시에그의 여러 컨텐츠들을 아이와 함께 보고 있습니다. 잉글리시에그는 LG 유플러스티비 단독 론칭으로 서비스로, 오직 유플러스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데요. 소식을 듣고 얼마나 반갑던지! 론칭 된 후 바로 아이와 함께 서비스를 이용해보았습니다. TV를 켜자 마자 보이는 아기자기한 그림체가 저와 아이의 눈을 사로잡았는데요. 없던 흥미도 생길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이의 흥미를 끌기 위해서는 예쁜 그림체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좋은 컨텐츠가 담겨있는 지 살펴보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잉글리시에그에는 모국어처럼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 뮤지컬 라임, 명작 위인전 등 무려 80여편의 컨텐츠가 새싹, 쑥쑥, 꽃잎, 활짝, 열매 등의 수준별 5단계 레벨에 따라 들어있어 든든했습니다. 잉글리시에그 학습을 항상 고민하고 있었는데 다양한 신규 컨텐츠들을 제한 없이 무료로 볼 수 있어서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신나서 주변 엄마들에게도 알려주었답니다.
학습 컨텐츠를 시청하기 전 영어 레벨 테스트를 통해 적절한 컨텐츠 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테스트 후에는 레벨에 맞게 컨텐츠들을 추천 받을 수 있어 아이에게 더 적절하게 자극을 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 알파벳 밖에 모르는 아이에게 긴 장문의 이야기를 들려줄 순 없으니까요. 유추해 볼 수 있거나, 알아듣기 쉬운 맞춤형 문제를 제공해 주어 테스트를 하는 동안에도 아이의 흥미가 유지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제일 첫번째 단계인 새싹 레벨 중에서 ‘Mommy Look at Me’ 를 시청해보았는데요. 간단하면서도 흥미진진한 이야기라 아이도 집중해서 즐겁게 보는 것 같았습니다. 또한 일상에서 볼 수 있는 내용들이 나와서 이해하는데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아이가 다른 이야기도 듣고 싶다고 해서 이번엔 높은 레벨인 ‘열매 레벨’의 ‘When Grace Hopper Was Young’이라는 책도 한 번 시청해보았습니다. 각 레벨마다 다양한 컨텐츠가 들어있다는 부분이 굉장히 만족스러운 포인트였습니다.
각 컨텐츠의 생생한 사운드와 입체적인 디자인 덕분에 아이의 집중력 또한 오랫동안 유지되었는데요. 작곡가와 창의적인 일러스트 작가와 배우들, 유아교육 교수진이 참여하여 그런지 컨텐츠들마다 정성이 가득하고, 또 영어문화도 더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8가지 언어습득 프로그램을 통해서 일상 생활 속에서도 영어를 자연스럽게 떠올리고, 발화할 수 있게 도와주는 부분이 참 좋았습니다.
유플러스티비 아이들나라에는 잉글리시에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아영어 교육 프로그램이 있어 아이에게 맞는 교육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옥스포드 리딩트리(ORT), 한솔 핀덴, 노부영, 넷플릭스 키즈 등 다양한 영어 학습 컨텐츠가 있었는데요. 엄마들이라면 ‘영어 교육’ 했을 때 딱 떠오를 정도로 유명한 학습 컨텐츠들이지요. 요즘같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아이들을 위해 정말 필요한 컨텐츠들이라 생각합니다.
이 중에서 ORT, 핀덴, YBM ECC, 하이라이츠는 잉글리시에그처럼 유플러스티비에서 독점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무려 900편 정도의 컨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개별적으로 가격을 알아보았을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합리적인 서비스와 가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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