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AI 플랫폼부터 음성인식, 자연어처리, 음성합성 등 AI 서비스를 위한 기반 기술을 모두 담당하고 있는 AI 직무의 박지웅 님의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박지웅 님께서는 해당 직무에 있어서 꼭 필요한 자질로 새로운 AI 기술에 두려워하지 않고 연구하고 습득하려는 열정과 도전 정신을 꼽으셨는데요. 

그럼, 아래 인터뷰를 통해 AI 전문가가 되기 위한 끝없는 여정 중이신 박지웅 선임님의 이야기를 자세하게 들어보겠습니다.


Q. 안녕하세요. 박지웅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언어기술팀 박지웅입니다. 2016년 산학장학생 채용으로 입사하여, 초기에는 스마트스피커 내 음성인식 엔진을 담당하였고, 현재는 음성합성 엔진을 담당하여 커넥티드카, 키즈워치2, 페퍼, 통화연결음 등 다양한 B2C/B2B 서비스 타겟으로 보이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Q. 언어기술팀에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A. 언어기술팀은 AI플랫폼, 음성인식, 자연어처리, 음성합성 등 AI 서비스를 위한 기반 기술을 모두 담당하여 개발하는 팀입니다. 대고객서비스(B2C) 영역에서 AI비서, 챗봇 등으로 고객에게 A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서비스(B2B) 영역에서는 커넥티드카, 드론, 의료, 인터넷 전화 서비스 등 한정된 도메인으로 특화하여 개발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신 AI 기술 트렌드 분석 및 국내외 선도 업체 벤치마킹을 통해 자사 AI 기술 역량을 키워 전사의 AI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enabler로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Q. 팀에서 개인적으로 맡은 업무는 무엇인가요?

A. AI 서비스에 브랜드 보이스를 개발하여 Identitiy를 부여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객이 TTS를 들었을 때, '이 보이스는 유플러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라고 알아챌 수 있는걸 말합니다. 과거에는 목소리를 만들 때, USS(Unit-Selection Synthesis) 기반으로 만들기 때문에 녹음 시간 및 비용이 많이 드는데 지금은 딥러닝 기반 음성합성 엔진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Google, Baidu, Nvidia 등 글로벌 기업들이 공개한 최신 딥러닝 음성 합성 알고리즘을 커스터마이징하여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 하고 있는 업무로는 사람이 말하는 것 처럼 운율을 살려 자연스러운 목소리 표현하기 위한 Neural Vocoder 개발 및 한가지 톤으로 딱딱한 기계음으로 말하는 것을 벗어난 여러 감성을 표현하는 감성 TTS 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Q. 타부서와 협업이 많은 편인가요?

A. AI조직은 타 부서와 협업이 많은 편입니다. 저희 담당에는 음성, 영상, 텍스트 등 다양한 도메인을 이용해 AI 기술을 적용하기 때문에 사내에 많은 사업팀 및 개발팀과 협의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입사원이라고 해서 소극적으로 이야기 하기보다는 적극적으로 자신의 경험과 전문지식을 이야기 한다면, 타부서와 협업은 문제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Q. 박지웅님의 전공은 무엇인가요? 팀원들의 전공은 어떤 분야가 많은가요?

A. 저를 포함해서 언어기술팀에 대부분은 컴퓨터공학과를 전공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 외에는 이공계열에서 AI와 관련된 연구나 개발을 해보신 경험이 있으신 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Q. 해당 직무에 있어서 꼭 필요한 자질이나 유리한 성격, 지식이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AI관련 기술 트렌드는 매일 쏟아지는 페이퍼처럼 변화가 정말 많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AI 기술에 두려워하지 않고 연구하고 습득하려는 열정과 기존에 개발한 것에 대해도 새로운 기술을 적용해보려는 도전 정신이 필요합니다. 작년에 개발한 엔진이 올해는 아무도 안쓰는 알고리즘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Q. 업무를 하면서 뿌듯한 경험 혹은 보람을 느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A. 입사하고 맡은 첫 프로젝트가 상용화되어 고객이 직접 사용하는 것을 봤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사실 대부분이 그렇겠지만, 저 역시 특정 AI 요소 기술을 주로 공부하고 입사했습니다. 다양한 서버 연동 규격 설계, 시나리오 별 Flow 설계, 트래픽 예측을 통한 용량 산정, 대규모 인프라 구축 등 학교에서 경험하지 못한 실무를 했을 때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안보던 전공책을 뒤져보기도 하고, 팀 내 멘토님에 많은 조언을 구하면서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끝났을 때는 정말 희열을 느꼈습니다.


Q. 업무를 진행하면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A. 회사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장이기 때문에, 각 분야마다 흔히 이야기 하는 전문가 분들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독단적으로 어떤 프로젝트를 하기 보다는 항상 협업하고 조언을 구하면서 일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업무를 하면서 느끼는 부족함을 보충하기 위해 노력하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다양한 분야에 전문가를 적극 활용해서 미팅을 진행하고 세미나도 많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AI 관련 스터디 그룹에 참여해서 각 분야에서 어떤 기술이 떠오르고 있는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Q. LG 안에서 개인적인 목표나 꿈이 있다면?

A. LG그룹 내 AI 관련해서는 최고의 전문가가 되어 계열사간 협력을 통한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싶은 목표가 있습니다. 각 계열사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AI 기술을 기반으로 엮어서 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습니다. 생각만해도 정말 두근거리지 않나요?



Q. 해당 업무 지원자에게 조언이나 응원을 해주신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A. AI기술담당은 신입사원 및 경력사원 분들에게 아낌없는 AI 관련 교육 및 세미나를 지원하니 입사해서 적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입사해서는 무엇이든 배우려는 의지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Q. 신입사원이 갖추어야 할 자세로 어떤 것이 있을까요?

A. 제가 입사했을 때, 팀 내 파트장님이 첫 면담을 하시면서 해주신 말씀이 있어요. 

"지웅아, 신입사원은 무엇이든 물어볼 수 있는 권리가 있는 사람이야. 혼자 앓지 말고 언제든 편히 물어보렴."

처음에는 어떤 말씀이신지 잘 이해가 안되었으나, 업무를 수행하면서 선배님들은 당연히 알고 계시지만 저는 모르는 컨택포인트 및 카운터 파트너 등 같은 것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부터 혼자 쭈뼛쭈뼛하기보다는 항상 선배님에게 질문해서 빠르게 업무를 수행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시간이 날 때는 선배님들 업무를 도울 게 있는지 물어보기도 했고요. 처음에는 모르는 게 많을 수 밖에 없으니, 두려워하지 말고 선배님들을 적극 활용하여 나로 인해 업무가 지연되지 않게 하는 것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AI 직무의 박지웅 님의 인터뷰를 살펴보았습니다. AI 직무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는 시간이었는데요. LG유플러스에서는 신입사원 및 경력사원 분들에게 아낌없이 AI 관련 교육 및 세미나를 지원한다고 하니, AI 직무에 관심 있으시다면 LG유플러스의 문을 두드려 보는 건 어떨까요? 

이외에도 LG유플러스의 다양한 직무와 선배들의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으니 아래 링크를 통해, 다양한 직무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 본 인터뷰는 LG커리어스(http://careers.lg.com)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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