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5G 시대 첫 4만원대 요금제를 선보입니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www.uplus.co.kr)는 업계 최초로 청소년과 시니어를 위한 5G 요금제 2종을 비롯 가족공유 전용 요금제 1종까지 총 3종의 신규 5G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28일(日) 밝혔습니다.
▲ 표1. <U+5G 요금제 5종>
■ 업계 최초 청소년·시니어 대상 4만원대 5G 요금제, 월 8GB 사용 후 1Mbps로 데이터 무제한
이번에 신설된 ‘5G 라이트 청소년’과 ‘5G 라이트 시니어’는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월 4만원대(45,000원, VAT포함) 5G 요금제입니다. 선택약정 할인 적용 시 월 3만원대(33,750원, VAT 포함)로 쓸 수 있습니다. 두 요금제 모두 음성·문자는 기본 제공되며, 데이터는 월 8GB(소진 후 1Mbps 속도제어)를 서비스합니다. ‘5G 라이트 청소년’은 만 4세 이상 18세 이하, ‘5G 라이트 시니어’는 만 65세 이상일 시 가입 가능합니다.
청소년·시니어 전용 요금제 2종은 다양한 부가 서비스로 고객들의 콘텐츠 이용 부담도 최소화 시켰습니다. 해당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U+모바일tv (라이트)’를 무료로 쓸 수 있으며, 오는 9월말까지 ‘U+AR·VR’ 월정액 무료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 <U+5G 청소년 및 시니어 요금제 2종>
■ 가족공유 안성맞춤 ‘5G 슈퍼 플래티넘’ 신설, 월 115,000원(선약 86,250원)에 5G 무제한, 청소년·시니어 가족에 50GB 줄 수 있어
‘5G 슈퍼 플래티넘’ 요금제는 대용량 데이터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월정액 115,000원(VAT포함), 선택약정 할인가 86,250원(VAT포함)에 음성·문자 기본, 데이터는 월 350GB(소진 후 10Mbps 속도제어)를 제공합니다. 올 연말까지는 해당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들에게는 24개월간 5G 데이터를 속도제한 없이 서비스 합니다.
‘5G 슈퍼 플래티넘’에서 제공하는 청소년·시니어 가족 전용 공유 데이터 50GB는 보다 효율적인 가족 요금제 설계가 가능하도록 돕습니다. 가족 중 1명이 ‘5G 슈퍼 플래티넘’에 가입하고, ‘5G 라이트 청소년’과 ‘5G 라이트 시니어’를 이용하는 다른 구성원들에게 데이터를 공유해주면 가족단위의 데이터 이용량을 더욱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
■ 5G 슈퍼 플래티넘, 지니뮤직·U+모바일tv로 콘텐츠 혜택↑, 로밍할인·안심폰 백업·휴대폰 보험 프로모션으로 가성비 ‘눈길’
‘5G 슈퍼 플래티넘’는 이 밖에도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고객들은 지니뮤직, U+모바일tv 등의 콘텐츠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고, 휴대폰 분실/파손 보험 할인, 안심폰 부가서비스 무료 제공, 로밍 50% 할인 등의 프로모션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 박종욱 모바일상품그룹장 “5G 데이터 나눠쓰기로 가계통신비 인하 기여, 향후 보조금 보다 요금제·서비스 경쟁 주력할 것”
박종욱 LG유플러스 모바일상품그룹장 전무는 “청소년과 시니어 전용 요금제를 마련해 5G 서비스의 이용 부담을 대폭 낮추고, 가족 공유 혜택을 신설해 가계통신비 인하에 기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보조금 보다는 요금제 및 서비스 경쟁을 주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3월 29일, 5G 요금제와 신규 프로모션 9종을 가장 먼저 선보이며 5G 시장 경쟁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올 5월에는 가족 3명이 결합하면 ‘5G 프리미엄’ 요금제를 각각 반값에 쓸 수 있는 가족 할인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