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U+PEN 하얀북극곰] 갤럭시노트9 카메라와 방수 테스트? 그리고 유플러스 구매 혜택


이번 여름휴가는 재미있게 즐기다 오셨나요? 저 같은 경우에는 조금 늦게 다녀왔는데요. 휴가 기간 내 갤럭시노트9 카메라와 동영상 촬영 기능 덕분에 추억을 조금 더 특별하게 기록할 수 있었답니다.



휴가 떠나기 직전 짐이 한 가득! 여기에 기간이 길어질수록 챙겨할 것들이 더욱 많아집니다. 이럴 때는 부피가 큰 DSLR이나 미러리스 카메라까지 가져가기에는 부담스럽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갤럭시노트9으로 대체한다면? 굳이 디지털카메라까지 챙겨가야 하나라는 생각을 하기 마련인데요.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갤럭시노트9의 사진과 동영상의 품질이 너무 좋기 때문입니다. 가변 조리개 기능이 있어 밝은 곳에서는 f/2.4로, 어두운 곳에서는 f/1.5로 바뀌므로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의구심이 듭니다. 과연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사진만큼 잘 나올까? 라는 걱정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갤럭시노트9으로 찍은 무보정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어떤가요? 파란 하늘의 색상도 잘 나와 있고 나무들의 초록색 색감도 잘 살려주고 있죠?



때에 따라서는 가까운 곳이 아닌 조금 멀리 있는 것도 찍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기존 스마트폰은 광학 줌 기능이 없어 소프트웨어 방식의 줌을 사용하므로 화질 저하가 상당히 심했습니다. 하지만 갤럭시노트9의 망원 렌즈는 광학식 2배 줌을 지원하므로 화질 저하 없이 선명한 촬영이 가능합니다.



휴가 때 꼭 필요한 기능일 수도 있는 것이 바로 방수 기능입니다. 방수가 되므로 물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일반 디지털카메라보다 활용도가 더 높은 편인데요. 이런 부분은 미러리스 카메라 또는 DSLR에서는 따라 할 수 없는 영역이죠. 참고로 갤럭시노트9는 IP68 등급의 방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주위의 친구들을 보면 방수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도 막상 고장을 걱정해서인지 수영장 등에 들어가서 사용하는 것을 본 적이 없는데요.


직접 갤럭시노트9을 들고 수영장에서 방수 테스트를 해본 결과 약 20분 동안 물 안에서 S펜을 사용해보고 사진도 찍고 해봤으나 전혀 문제 없이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너무 맹신하면 안 됩니다. IP68 등급이라면 1.5m 수심에서 30분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것을 염두하셔야 하며, 물 안이 아니더라도 수압이 센 수돗물로 씻거나 할 경우에는 침수가 될 수 있으니 가급적 얕은 물에서만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방수가 가능한 만큼 수영장 안에 들어가 친구와 그의 가족들 사진을 조금 더 특별하게 찍어 줄 수 있었습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물 안에서는 화면 터치가 안 되므로 S펜으로 촬영 버튼을 눌러 주거나 아니면 이번에 새로 생긴 블루투스 S펜 기능을 이용해 S펜의 버튼을 누르면 촬영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앞서 잠깐 언급했지만, 이번 갤럭시노트9에는 획기적인 변화가 있었죠? 바로 S펜입니다. 블루투스를 이용한 리모컨 기능이 내장되어 음악 재생, 카메라 촬영 및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광고에 나오는 원격 카메라 촬영 기능입니다. S펜을 뽑고 3초간 버튼을 눌러 주면 카메라가 실행되고(실행 앱 변경 가능) 이후 한 번만 누르면 촬영, 두 번 연속 누르면 전후면 카메라 전환이 됩니다.



동영상 촬영 기능도 좋은 편입니다. 요즘 초등학생 장래 희망을 물어보면 유튜브 BJ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동영상에 대한 수요가 많아졌는데요. 갤럭시노트9에는 일반 동영상 촬영 기능 외에 슈퍼 슬로우 모션 기능이 있어 HD 해상도일 때는 초당 960장, 풀HD 해상도에서는 초당 240장까지 찍을 수 있어 찰나의 순간을 아주 재미있고 멋지게 간직할 수 있습니다.



날이 어두어진 이후에는 바베큐 파티를 빼 놓을 수 없겠죠? 숯불 위에서 익어가는 삼겹살을 보면 군침이 돕니다. 친구들과 모여있는 소중한 시간도 한 장의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요. 빛이 없는 야간에도 사진이 흔들리지 않고 선명하게 나올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f/1.5 조리개 덕분입니다. 


갤럭시노트9 후면 광각 카메라는 f/1.5와 f/2.4 가변 조리개 기능이 있어 빛이 부족할 때에는 자동으로 f/1.5 조리개로 설정되어 더 밝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f/1.5 조리개와 손떨림방지기술(OIS) 덕분에 야간에도 삼각대 없이 이런 멋진 야경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이 정도면 일반적인 디카보다 잘 나온 것 같죠?



스마트한 사용자라면 통신사에서 챙길 수 있는 구매 혜택도 꼼꼼하게 따져봐야겠죠? 유플러스에서 갤럭시노트9 구매자를 위한 특별한 구매 혜택이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먼저 매월 통신요금의 32%를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선택약정할인으로 25% 그리고 U+Shop에서 갤럭시노트9 구매 시 매월 이용하는 요금제의 7%를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어 총 32%의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답니다.



유플러스 공식 온라인 몰인 U+Shop에서만 드리는 단독 사은품으로, 총 4가지 사은품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갤럭시노트9 구매자 전원에게 증정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두 대의 스마트폰을 동시에 무선 충전할 수 있는 프리디 듀얼 고속 무선충전패드가 탐나네요.



갤럭시노트9과 갤럭시 워치를 동시에 구매 후 개통한 분들을 위한 사은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무선 충전기 또는 블루투스 펜 중 하나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타 이동통신사에서는 볼 수 없는 제휴카드 할인도 있습니다. 통신 요금 자동이체만으로도 통신요금의 25%를 할인 받을 수 있는 U+Family 하나카드를 이용하면 전월 카드 실적에 따라 최대 2만원에서 3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는 사실!



고가의 스마트폰을 구매 후 약정 기간을 꽉 채워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있다면 바로 이것이 아닐까 하는데요. 바로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입니다.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 Note9은 기존 12/18개월 형에 24개월 형이 추가되어 2년 뒤 사용하던 갤럭시노트9을 반납하면 정상가의 40%를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사용 기간은 늘었으나 보장 금액이 24개월이므로 18개월 대비 월 할부금이 내려가기 때문에 그만큼 부담도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 친구 이야기인데요. 선택약정할인 반환금 때문에 기기변경을 못하고 있다는 슬픈 소식을 얼마 전에 들었습니다. 저 또한 항상 할인 반환금 때문에 기기변경을 쉽게 못 했으나 유플러스에서는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선택약정할인 약정 기간이 남아 있더라도 갤럭시노트9으로 기기 변경을 할 때 면제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이거 정말 실화입니다.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9을 사용하면서 데이터 걱정 때문에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면 그보다 슬픈 일도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유플러스의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를 함께 이용하신다면 데이터 걱정 없이 완벽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휴가 기간 내내 소중한 추억을 많이 담아준 갤럭시노트9은 제가 사용해 본 스마트폰 중 가장 만족스러운 제품으로 기억되었습니다.


방수 기능 때문에 물에서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고, 특히 S펜을 사용한 사진 촬영 기능은 신의 한 수가 아닐까 합니다. 여기에 듀얼 렌즈와 듀얼 OIS 그리고 가변 조리개로 밝고 어두운 곳을 가리지 않고 언제든지 선명한 화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어 이제는 더 이상 디지털카메라가 필요 없겠다라는 느낌까지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갤럭시노트9 구매 예정이시라면 꼭 유플러스에서 무제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와 함께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 제휴카드 할인 혜택도 챙기시면 만족스러운 구매와 기기 활용을 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U+PEN 6기 리더유가 말하는 갤럭시노트9의 장점과 아쉬운 점>


본 포스팅은 '하얀북극곰'님이 작성한 것으로서 사전 허락 없이 무단 전재·퍼가기·인용을 금지합니다.


'하얀북극곰'님 블로그 가기 : https://blog.naver.com/whitepolarb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