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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서포터즈] U+tv 아이들나라 그림일기


안녕하세요. 유플러스 대학생 서포터즈, 유대감 1기 팀 HAMM입니다. 


여러분은 LG U+의 IPTV 서비스 중 어린이 전용 서비스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로 ‘U+tv 아이들나라’인데요. 부모가 채널 및 콘텐츠의 차단과 허용을 설정해 자녀를 유해 콘텐츠로부터 보호하는 것은 물론, 자녀 스스로도 적정 시간만 TV를 시청하는 올바른 습관을 익힐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TV를 자주 본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서비스죠.


이번에 소개할 LG U+의 따뜻한 손길, 그 첫번째. LG U+에서 2017년 7월부터 3년간, 전국 50여개 아동양육시설에 바로 이 U+tv 아이들나라가 포함된 IPTV를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HAMM 팀은 실제 U+tv 아이들나라를 지원 받은 아동양육시설에서 인터뷰한 내용을 바탕으로 그림일기를 구성해 보았어요. 유대반 김유플 친구의 그림일기, 한 번 보면 뽀뽀해주고 싶을 만큼 아주 사랑스러울 걸요?


이 그림일기는 실제 U+아이들나라를 지원받은 아동양육시설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2017년 10월 16일 월 일기

 


아동양육시설의 선생님들은 언제나 열심히 아이들을 돌봐 주시지만, 이렇게 손이 모자라서 속상한 날도 있답니다. 속상한 유플이와 선생님에게, U+tv 아이들나라가 찾아갑니다.


2017년 10월 17일 화 일기

 


이날 유플이가 사용한 기능은 U+tv 아이들나라 ‘아이들 유튜브’입니다. 어린이에게 유해한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영상이나 게임 없이, 오로지 어린이를 위한 영상만 골라서 틀어줍니다. 한 아이만 계속 보고 있을 수 없는 보육교사가 조금이라도 마음을 놓을 수 있겠죠?


2017년 10월 18일 수 일기



TV가 책을 읽어주는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지시나요? 책 읽어주는 TV는 구연 전문가가 생생하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연령대와 테마별로 책 종류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보육교사가 다른 친구를 돌보러 자리를 떠나도 끊기지 않는 동화구연, U+tv 아이들나라에서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기능 중 하나랍니다.


2017년 10월 19일 목 일기



U+tv 아이들나라에는 육아전문가가 아이의 상황별 맞춤 컨텐츠를 추천해 주는 기능까지 있다는 것! 병원에서 주사 맞는 걸 무서워하던 유플이는 U+tv 아이들나라에서 병원놀이를 보고 즐겼나 봅니다. 더 이상 병원이 무섭지 않을 거예요. 


2017년 10월 20일 금 일기



금요일은 영화보는 날. 한 아동양육시설의 아이들이 매주 손꼽아 기다리는 날이라고 합니다. U+tv 아이들나라 서비스는 무료영화관람도 제공하기 때문이죠. U+tv 아이들나라만 있다면, 아이들을 더 주의해서 돌봐야 해서 긴장되는 외출 없이 다양한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실내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어때요, 정말 사랑스러운 친구죠? U+tv 아이들나라 서비스는 이렇게 시설 아동들에게 다양한 학습 콘텐츠와 놀이문화를 제공해 아이들도, 선생님들도 더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동 한 명 한 명에게 딱 맞는 교육과 놀이를 제공할 수 있는 또 한 명의 선생님, U+tv 아이들나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