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G G6 개봉기로 본 구매혜택 정리 R클럽2 살펴보니


자신감의 표현인가? 


출시전부터 200명이 넘는 대규모 체험단과 전국 이동통신 대리점과 전자제품 판매점에 체험존을 설치 후 직접 만져보고 평가해 달라는 LG G6. 개봉기로 살펴본 LG G6의 모습은 단단하면서도 완성도 역시 꽤 높다는 첫인상을 받았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후기를 통해 장단점에 대해서 살펴볼 계획이기도 한데요.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제품인 만큼 어느 정도의 내구성을 가지고 있는지 혹은 구매 혜택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G G6 개봉기 구성품


LG G6의 컴팩트한 패키지! 제품 크기가 작아진 탓인지 패키지 역시 아담하다 생각될 정도로 무난합니다.  순조로운 예약 판매를 마치고 공식 출시일이었던 3월 10일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LG G6입니다.


어떤 결과가 나타날지 기다려지기도 하는데요. 본체는 MWC 2017이나 LG유플러스 체험존을 통해 먼저 만나보긴 했으나 박스 풀 패키지는 처음 만나는 순간이기도 했네요.



G6 구성품으로는 LG G6 본체와 쿼드비트 3 이어폰, 퀵 차지 지원 충전기, OTG 젠더, USB-C 젠더, 유심 트레이 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유용하게 활용되는 OTG 젠더와 Micro USB 단자 형태의 충전 케이블 밖에 없을 때 충전 시 꼭 필요한 USB-C 젠더가 아닌가 합니다. 동영상 및 다양한 자료를 USB를 통해 복사할 수 있게 해주는 OTG 젠더이기에 PC와 연갈할 일이 확실히 줄어들기도 합니다.



플랫한 성향으로 원음 향상에 최적화 되어 있다는 쿼드비트 시리즈가 기본 구성품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LG V20에 번들로 제공됐던 B&O 협업 이어폰과 비교하면 다소 아쉬운 부분이지만 고가의 이어폰이 번들로 탑재되면 그만큼 제품 가격도 올라갈 것이라 생각됩니다.


LG G6 개봉기로 본 G6 색상 및 특징



베젤리스 디자인 기대 이상!


화면이 꽉 찬 느낌의 베젤리스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G6, 누구나 처음 보면 지금까지의 스마트폰과 디자인적으로 차별화를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세련되고 깔끔한 이미지를 전달해 줍니다.


제품의 크기는 G5보다 작으면서도 화면 크기는 5.7인치를 적용하여 디스플레이가 차지하는 면적이 상당히 넓다는 것! 게다가 동영상 감상 시 잡을 곳이 부족하여 불편할 듯 싶었지만, 생각보다 넉넉해서 불편함이 없기도 했습니다.



슬림 경쟁에 종지부를 찍는 제품은 아니지만 7.9mm로 충분히 슬림한 외형을 갖추고 있습니다. 음량조절버튼은 사이드에 그리고 지문인식 기능이 내장된 전원 버튼은 후면에 있습니다.



후면은 헤어라인이 가미된 메탈을 기본으로 그 위에는 튼튼한 고릴라글래스5로 덮었습니다. 아스트로 블랙과 미스틱 화이트 그리고 지금 소개해드리는 아이스 플래티넘 총 3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각각 매력적인 컬러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125도 광각 카메라와 71도 일반각을 탑재하여 풍경 및 여행용 인증 카메라로 최상의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전면에도 화각이 100도에 이르는 광각 카메라를 탑재하여 보다 셀카봉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많은 사람들을 한 번에 담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심을 넣는 곳에는 MicroSD 카드를 함께 넣을 수 있어 저장 공간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본 제공 용량이 64GB로 업그레이드 되었기에 메모리카드를 사용하지 않아도 저장 공간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유플러스에서는 U+ 클라우드를 제공해 메모리카드처럼 사진이나 동영상을 저장할 수 있도록 100GB나 제공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모서리는 부드럽게 라운딩 처리되어 있으며, 이너베젤도 상당히 슬림해져 화면이 더욱 커진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에 LG전자 스마트폰이 완성도 부분에서 아쉬운 부분을 보였던 것도 사실이나 LG G6에서는 완성도 부분을 상당히 신경 쓴 것을 엿볼 수 있기도 하네요.



기본앱의 일부는 LG G6의 화면 비율인 18:9를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가로 모드일 때에는 정확하게 1:1로 나뉘는 정사각형 비율의 UI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본 앱이 아닌 유튜브나 일부 스트리밍 앱의 경우 16:9에 맞춰 있어 화면 양쪽 끝 부분이 검은 레터 박스로 채워져 있어 다소 아쉬움이 남기도 했네요.



무료 동영상부터 데이터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U+ 비디오포털의 경우 유플러스 사용자들이라면 완소 앱이기도 하죠. 특히 비디오포털에서는 G6의 HDR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체험존이 있어 HDR 영상을 볼 수도 있습니다.



LG G6의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아직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겠지만, 기존 스마트폰에서 볼 수 없었던 더 넓어지고 길어진 화면으로 18:9 비율의 가치를 제대로 전달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유플러스 G6 구입팁, 18개월 후 40% 보장하는 R클럽 2가 뭐지?




스페셜한 구매 혜택 7가지!

현재 LG G6를 구매하고 개통한 고객 전원에게 스페셜한 사은품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3,4월 개통 고객 전원에게는 LG 톤플러스 HBS-1100 or 롤리키보드와 비틀 마우스 or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중 한 가지를 선택해서 5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LG그룹 창립 70주년 추첨 경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에 있답니다.



또 초기 구매 비용을 대폭 낮출 수 있는 R클럽 2나 제휴카드 할인을 이용하여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R클럽2는 G6 구입할 때 할부원금의 60%만 18개월 동안 나눠내고 기기 변경 시 남은 40% 비용은 사용했던 기기를 반납하는 것으로 없앨 수 있습니다.


구입금액을 살펴보면 LG G6의 출고가인 899,800원에서 공시지원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의 60%만 18개월 동안 나눠내면 됩니다.



본 포스트는 유플러스 공식 블로거인 '이지이'님이 작성한 것으로서, 사전 허락 없이 무단 전재·퍼가기·인용을 금합니다.


U+PEN 4기 '이지이' 블로그 가기 : http://272i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