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고, 업데이트로 신규 포켓몬 80종 추가



포켓몬 고의 첫 번째 업데이트가 17일 새벽에 단행됐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포켓몬 고 정식 출시 이후 첫 번째 업데이트로써,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역시 신규 포켓몬이 80종이나 추가 됐다는 것입니다. 이 외 신규 아이템 추가와 UI가 변경됐고, 단조로웠던 BGM이 조금 더 원조 포켓몬 게임에 가깝게 변경됐다는 것입니다.


역시나 신규 업데이트에서 가장 주목 받는 것은 신규로 추가된 80종의 포켓몬입니다. 포켓몬 고 게임에서 신규 포켓몬은, 새로 얻을 때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고, 몬스터 도감을 채우려는 수집욕을 자극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또한 몬스터의 암·수 구분이나 진화용 아이템 등 새 기능이 도입됐으며, 잡기 힘든 포켓몬을 쉽게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줬던 ‘라즈열매’ 외에 포켓몬의 움직임을 둔화 시켜 주는 ‘나나열매’와 사탕을 두 배로 얻을 수 있는 ‘파인열매’도 추가 됐습니다.


하지만 나이언틱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던 유저간 배틀이나 포켓몬 교환 기능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누락된 부분에 대해 일부 게이머들은 실망을 하고 있습니다.


신규 포켓몬의 등장과 함께 다소 시들해진 인기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다시 올라갈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LG G6, 1:1 비율 화면 두 개를 동시에 본다



발표가 얼마 남지 않은 LG G6의 UI와 UX 특징을 담은 비디오를 공개했는데요. 여기에서 18:9 비율의 ‘풀 비전’ 디스플레이에 대한 쓰임새도 공개되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기존의 16:9 디스플레이에서는 볼 수 없던 18:9 비율 디스플레이로는 동시에 두 개의 앱을 정사각형 크기(1:1 비율)로 실행할 수 있어, 이를 활용한 멀티태스킹에 유리하다는 주장입니다.


LG전자는 이것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인 ‘UX 6.0’을 발표했으며, 여기에 맞춰 전화 수신, 주소록, 갤러리, 뮤직 플레이어, 캘린더 등 기본 탑재 앱의 디자인까지 바꿨습니다.


그리고 기존 16:9 화면 비율의 콘텐츠를 구동할 때도 이질감이 없도록 임시로 화면 비율을 선택하는 기능도 추가했습니다.


LG G6에 탑재될 18:9 비율의 디스플레이에 대한 기대가 조금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삼성 갤럭시 S8, 아이폰과 같은 3D 터치 탑재될 듯


<갤럭시S8 컨셉 이미지. 사진출처 : 포브스)


3월 말 공개 예정인 삼성 갤럭시 S8의 유출 이미지를 보면 그 동안 삼성 스마트폰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전면 홈 버튼이 사라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해 갤럭시 S8 시리즈의 화면 크기를 키우기 위해 홈 버튼을 없앴고, 대신 홈 버튼을 대신해 아이폰 7의 3D 터치와 같은 기능을 탑재한다고 합니다.


3D 터치 기능은 액정에 감압 센서를 장착해 누르는 강도에 따라 다른 기능을 수행할 수 있으며, 아이폰 7에는 디스플레이 뿐만 아니라 홈 버튼에도 이 기능을 더했습니다.


화웨이가 메이트 S에 처음으로 탑재했던 3D 터치(당시에는 포스터치라 불림)가 이제는 애플과 삼성에서 채택하게 됨에 따라 향후 많은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적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화웨이, 많이 팔았지만 많이 남기지는 못했다


<LG U+를 통해 정식 발매된 화웨이 P9>


2016년, 무섭게 성장한 중국 스마트폰 업체 중 한 축을 담당했던 화웨이. 한국에도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P9과 P9 플러스를 출시하는 등 적극적인 한국 공략을 하는 중국의 유일한 스마트폰 제조사입니다.


이런 화웨이이지만 늘어난 매출 대비 이익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웨이의 컨슈머 부문 매출을 보면 2015년 대비 2016년에는 무려 42%나 늘어난 260억 달러였습니다. 하지만 이익은 22억 달러에서 20억 달러로 오히려 2억 달러 감소했습니다.


이렇게 매출 대비 이익이 감소한 이유로는 마케팅 비용 확대를 가장 큰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 화웨이는 P9의 모델로 익히 잘 알려진 헐리웃 배우인 스칼릿 요한슨, 헨리 카빌를 발탁했으며 이 외 스포츠 스타인 리오넬 메시와 슈퍼모델인 칼리 클로스 등을 내세웠습니다.


또한 판매 촉진을 위한 마케팅 지원금과 통신사 재고물량에 대한 비용을 지원하는 등 영업 지원 부문에도 아낌 없이 비용을 투자한 것을 가장 큰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 LG유플러스를 통해 판매가 된 P9과 P9 플러스도 해외 판매가보다 더 저렴한 출고가가 책정되는 등 시장 공략을 위해 많은 비용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화웨이는 이렇게 구축한 판매망과 브랜드 인지도를 토대로 2017년에는 영업 이익을 작년보다 두 배 높은 약 40억 달러로 설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작년에 투자한 비용이 밑거름이 되어 실적으로 나타날까요? 아니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를 한 것일까요? 그 결과는 P10 판매량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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