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11월 2주 차에 지원금이 변동된 단말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주에는 특이한 사항은 없었습니다. 삼성전자 단말기 3종에 대해서만 공시지원금 변동이 있었을 뿐이고 LG전자나 애플 사의 단말기는 변동이 없었습니다.
제조사 |
모델명 |
출고가 |
최대 공시지원금 |
삼성 |
갤럭시 A7(2016) |
528,000원 |
330,000원 |
갤럭시 S7 |
836,000원 |
330,000원 |
|
갤럭시 S7 64GB |
880,000원 |
330,000원 |
그럼 주요 요금제 별로 3개 단말기에 대한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할인 금액을 확인해보겠습니다.
데이터 일반 (32,890원)
(데이터 일반 요금제 이용 시 지원금)
준 프리미엄 급 모델인 갤럭시 A7(2016)의 지원금이 후한 편입니다. 3만원 초반 대 요금제에서도 기본 185,000원을 제공 받을 수 있고 추가 지원금까지 더하면 315,25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는 20% 요금할인을 받는 것보다 많은 금액입니다.
삼성의 프리미엄 급 모델인 갤럭시 S7 시리즈는 158,000원의 지원금과 23,700원의 추가 지원금으로 총 181,700원을 받을 수 있으며, 갤럭시 A7(2016)과 마찬가지로 공시지원금이 더 유리합니다.
데이터 스페셜 A (65,890원)
(데이터 스페셜 A 요금제 이용 시 지원금)
데이터 스페셜 A는 기존 데이터 59.9 요금제의 새로운 이름으로 데이터와 음성, 문자메시지를 무한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A7(2016)에 대한 기본 지원금은 292,000원이고 추가 지원금은 43,800원으로 총 335,800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적용하면 구매가는 192,200원이 됩니다.
갤럭시S7 시리즈 역시 갤럭시 A7(2016)과 동일한 공시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 32GB 버전은 50만원, 64GB 버전은 544,2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 요금제에서도 선택약정할인보다 공시지원금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데이터 스페셜 D (110,000원)
(데이터 스페셜 D 요금제 이용 시 지원금)
데이터 스페셜 D 요금제를 이용하면 공시지원금 상향 제한선인 33만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추가 지원금 15%를 더하면 총 379,500원의 지원금을 받아 갤럭시 A7(2016)은 148,50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갤럭시 S7 시리즈 역시 각각 40만원 대 중반과 50만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선택약정할인을 선택하면 24개월 동안 총 528,000원의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으므로 데이터 스페셜 D 요금제를 선택했다면 공시지원금보다는 선택약정할인이 더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