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애플의 ‘iPhone 7’ 및 ‘iPhone 7 Plus’ 출시를 맞이하여 전국 규모의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21일 오전 8시부터 LG유플러스 서울 강남직영점을 포함하여 부산 명륜로점, 제주 시청점 등 전국 9개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서울 강남직영점, 서울 코엑스점, 서울 건대입구점에는 1호 가입 대기자가 지난 수요일부터 매장에서 줄을 서고 기다리고 있을 정도로 iPhone 7에 대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아침 8시부터 진행된 행사에 각 매장은 고객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남직영점 현장에서는 카운트 다운을 다 같이 진행하고 곳곳에서 환호성이 쏟아졌습니다. 또한 공준일 PS영업부문장(전무)이 LG유플러스만의 iPhone 7 가입 혜택인 ‘Project 505’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며 출시 분위기를 달궜습니다.
이후 서울 강남직영점에는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전국 9개 매장 1호 가입자의 면면을 확인할 수 있었고 iPhone7 출시 첫 날 생생한 현장도 사진으로 공개됐습니다. 강남직영점 1호 가입자인 최충식 씨는 기념 사진 촬영 및 간단한 인터뷰도 진행되었습니다.
매장에서는 8시 10분부터 본격적인 개통이 시작됐으며 17호 가입자까지는 iPhone 7 개통과 함께 경품을 증정하였습니다. 현장에서는 LG유플러스가 새롭게 선보인 ‘H+클럽’에 대한 문의와 새로 출시된 ‘LG U+ 하이-Light 신한카드’에 대한 관심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iPhone 7을 데이터, 문자, 음성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데이터 스페셜’ 요금제로 개통하는 고객도 많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H+클럽’은 기존 H클럽에 파손 보험을 더했습니다. 18개월동안 할부원금의 50%만 납부하고 사용한 중고폰을 반납함으로써 보장 해주며 파손 시 수리비를 최대 25만원 지원, 고객 부담금을 5만원 이하 로 낮춰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날 동시 선보인 ‘LG U+ 하이-Light 신한카드’는 라이트 할부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드로 ▲30만원 이상 사용 시 15,000원 ▲70만원 이상 사용시 20,000원 ▲120만원 이상 사용 시 25,000원으로 최대 6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강남직영점 iPhone 7 1호 가입자 최충식 씨는 “H+클럽이나 데이터 스페셜 요금제 등 LG유플러스만의 가입 혜택을 보고 이번 기회에 통신사를 바꾸고자 선택하게 됐다. 이전부터 사용하며 느꼈던 iPhone만의 인터페이스와 보안성이 좋아 다시 선택하게 됐다. 이번에는 iPhone 7 제트 블랙 색상으로 구매했다”라며 1호에 선정된 소감을 미리 밝혔습니다.
또한 서울 코엑스점에 1호 가입자 최진일 씨도 “LG유플러스만의 혜택이 마음에 들어 가입을 선택했다.”며 이번 LG유플러스의 가입 혜택과 iPhone 7의 성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LG유플러스는 행사가 진행되는 9개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색상 선택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얼리버드 혜택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기존 예약가입 후 10월 31일까지 개통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00명(1인 2매 증정)에게 LG아트센터 뮤지컬 ‘콘택트’ 초청권을 선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