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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2016 한가위 안정적인 통신망 운영 책임진다


LG유플러스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연휴를 앞두고 통신 비상 태세를 갖췄습니다. 


LG유플러스는 다가오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급증하는 이동통신 통화량 및 데이터 트래픽의 안정적인 수용을 위하여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수립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LG유플러스는 추석 네트워크 특별 소통을 위한 비상체계에 들어가고, 고객에게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비상 상황에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상암 사옥에 24시간 가동되는 종합상황실을 설치합니다. 


특히 추석 당일 고속도로·국도 등 정체구간을 중심으로 평상시에 비해 150% 이상* 트래픽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해당 지역의 시스템 용량을 평소에 비해 최대 2~3배 추가 증설해 트래픽 분산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고속도로 나들목, 분기점 및 주요 휴게소 등 상습 병목 정체 구간 위주로 이동기지국을 운영합니다. 

(*대표적인 정체구간인 호법인터체인지를 서비스하는 기지국 트래픽을 기준하여 산출)


또한 명절 특성상 특정 지역의 데이터 트래픽 및 통화량 증가로 인한 장애 발생에 대비하여 중요 거점지역에는 평소 2배 수준의 현장요원을 배치, 언제나 출동 가능한 준비태세를 갖췄습니다. 


이에 앞서 LG유플러스는 매해 반복되는 명절 통화량 및 데이터 사용량 추이를 분석하여 주요 고속도로 요금소 및 휴게소, 상습 정체구간을 비롯해 KTX 역과 터미널, 공항 등 인파가 집중되는 장소를 위주로 기지국 증설 및 네트워크 최적화 작업을 완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