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리모컨으로 영화를 다운받아서 바로 영화를 감상하는 것,
몇 년 전만 해도 상상으로만 가능했던 VOD 서비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너무나 보편화되어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하고 있는 VOD 서비스.
저희 LG유플러스는 한발 더 나아가 집 안에서 편하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집안의 예술 공연장.
6월 17일(금) 출시된 U+TV 아트&클래식(Art & Classic)을 소개합니다.
저 멀리 해외 정보도 실시간에 가깝게 구할 수 있을 만큼 전 세계가 가까워진 요즘이지만 직접 러시아에 가서 발레 공연을 보고 프랑스에 가서 루브르 박물관을 관람하는 것은 꿈 같은 일인 게 사실입니다.
국내에도 여러 유수의 전시전이나 미술전이 열리기도 하지만 시간과 여건 때문에 관람을 놓치는 경우도 부지기수 입니다.
그럴 때마다 컴퓨터 모니터나 휴대폰 화면으로 보고 싶었던 그림이나 공연의 실황 사진을 보는 것 정도가 전부였던 여러분들을 위해 저희 LG유플러스가 국내최초로 품격 높은 공연예술 VOD 서비스인 U+ 아트&클래식을 런칭하게 되었습니다.
U+ 아트&클래식은 6/16(목) 온라인, 6/17(금) 지면 노출을 통해 보도자료가 배포 되었으며, 6/25(토)에는 LG아트센터, 예술의전당, 강남 지역 일부 매장을 중심으로 VOD 프로그램 북이 배포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U+ 아트&클래식에서는 발레리나 김주원,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음악평론가 장일범 및 LG아트센터 등 유명 아트스트와 전문가의 자문을 얻어 발레, 클래식, 오페라, 미술전시 등 여러 고객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 콘텐츠를 준비하였습니다.
이번에 제공되는 콘텐츠 중에는 6/22일부터 공연예정인 매튜 본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가 포함되어 있으며, LG아트센터의 매튜 본 공연 프로그램 북에 지면광고로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사실, 기존에도 공연 예술 분야의 VOD들이 있었습니다만 U+ 아트&클래식의 공연 목록은 그 양과 질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여줄 것입니다. 유플러스답게 다른 곳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최상의 공연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마치 한 마리의 백조처럼, 사람의 몸이 얼마나 아름다울 수 있는지 보여주는 발레는 러시아와 유럽 발레단이 최고로 평가됩니다.
U+ 아트&클래식에서는 발레의 본 고장 러시아의 자랑인 마린스키와 볼쇼이 그리고 유럽의 발레 명문인 영국 로열 발레단과 프랑스 파리 오페라 발레단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음악을 중심으로 한 종합 무대예술.
오페라 무대 역시 U+ 아트&클래식을 통해 즐기실 수 있습니다. 19세기 오페라의 양대 산맥이라고 불리는 바그너와 베르디 그리고 그들과 나란히 설만한 ‘투란도트’로 유명한 푸치니. 이러한 거장들의 오페라 공연을 이제는 집안에서 편안하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U+ 아트&클래식은 미술전시 역시 방안으로 불러들이려고 합니다.
미술 작품 관람을 텔레비전으로 한다는 것이 아직은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U+ 아트&클래식을 통해 직접 가기 힘든 루브르, 바티칸, 우피치 미술관 등의 해외 유명 미술관을 집에서 간편하게 관람하실 수 있으며, 인류의 위대한 유산인 반 고흐, 다빈치, 뭉크, 마네 등의 유명 예술가들의 작품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시기를 놓치면 보기 힘든 뮤직페스티벌이나 유명 서커스 무대 등도 U+ 아트&클래식을 통해 이제는 집안에서 간편하게 관람이 가능합니다.
러시아에 가서 발레 공연을 보는 것이, 혹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가서 모나리자를 보는 것이 일생의 꿈처럼 여기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U+ 아트&클래식을 통해 여러분의 꿈을 집으로 불러들일 수 있습니다. U+ 아트&클래식이 여러분의 TV 에 품격을 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