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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플러스,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부스 현장 스케치



지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삼성동 코엑스 3층 D홀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물인터넷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에서 유플러스는 가장 큰 규모의 부스로 참여했으며, 이 곳에는 이미 잘 알려진 유플러스의 IoT@home 6종 이외에 최근에 발표한 펫스테이션(pet STATION)를 비롯해 앞으로 출시 예정인 다양한 사물인터넷 제품들 30종이 공개됐습니다.


그리고 행사 기간 중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유플러스 IoT@home 광고 모델인 박보영 씨가 자리에 함께해 깜짝 이벤트와 함께 사인회도 진행했습니다.


박보영 씨의 등장으로 뜨거웠던 IoT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의 유플러스 부스 현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0월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는 코엑스 3층 D홀에서 열렸는데요, 평일 낮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전시회를 보기 위해 사전등록자나 현장등록자들이 신청서를 작성하고 있었습니다.


(유플러스 IoT Shop에서 제공한 행사장 티켓 교환권)



그리고 현장에서는 유플러스 IoT Shop에서 배포한 초대장을 다운 받은 사람들에게 무료로 티켓을 교환해 주고 특별 이벤트 내용도 알리는 팝업을 세워 눈길을 끌었답니다.


(사물인터넷 국제 전시회 부스 안내도)


입구 반대편에 있는 가장 큰 규모의 부스가 바로 유플러스 부스입니다. 그것도 한 가운데에 딱~! 사실 이번 전시회에는 저 규모의 부스도 작게 느껴질 정도로 많은 제품들이 전시되었고 그만큼 볼거리도 많았습니다.


그럼 부스로 들어가 볼까요?


LG유플러스 부스 


(LG유플러스 부스)


단언컨대, 이번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는 유플러스를 위한 것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총 30여 종의 사물인터넷 제품과 함께 다양한 체험 행사와 이벤트로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는데요. 


유플러스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인 ‘핏 댄스 코치’를 직접 체험해보는 이벤트와 이를 구경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로 북적거렸기 때문입니다.



(LG트윈스 치어리더들과 즐거운 다이어트 체험)


특히 30일에는 사회자의 진행으로 핏 댄스 코치 이벤트가 진행됐는데요. LG트윈스 치어리더들과 함께 신나는 음악에 맞춰 화면을 보며 열심히 댄스를 추고 백화점 상품권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이번 전시회 특성 상 전체적으로 딱딱한 분위기일 수 밖에 없었으나 유플러스 부스만은 이 이벤트로 인해 발랄한 분위기가 계속 됐답니다.



그리고 한편에는 관람객들에게 커피를 제공하는 라운지가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따뜻한 커피 한 잔 마시며 여유 있게 유플러스 부스에서 다양한 IoT 제품들을 볼 수 있도록 말이죠.


그럼 이제부터 어떤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는지 살펴 볼까요?




유플러스 사물인터넷 제품 중 가장 대표적인 8개의 서비스가 먼저 눈에 띕니다. IoT 플러스, IoT 스위치, IoT 열림감지센서, 홈CCTV 맘카, 도어락 그리고 가장 최근에 발표한 펫스테이션과 스타워크까지 모두 전시되어 있고 직접 체험도 가능했습니다.




(피부 관리 IoT 제품 매직 미러)


다음으로 인기 있던 제품은 바로 실시간으로 피부 진단을 해주는 ‘매직 미러’였습니다. 매직 미러는 지난 MWC 2014에서도 소개되어 많은 사람들의 흥미를 끌었던 제품인데요. 내장된 카메라를 통해 사용자의 피부 상태를 진단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과 관련 상품까지 소개해주는 재미있는 제품입니다.




거울 한쪽이 모니터로 활용되는데요. 평소에는 현재 시각과 오늘의 날씨 등 생활 정보를 보여주고, 피부 상태 측정 결과값은 물론이고 이를 위한 추천 제품과 관리를 위한 추천 컨텐츠를 보여줍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신기하죠? 매직 미러는 연내 상용화될 예정입니다.



(자동차 내비게이션에 스마트폰 화면을 보여주는 Car Link)


스마트 카를 위한 상품도 전시되어 있는데요. 자동차에 설치된 내비게이션 화면에 사용 중인 스마트폰 화면을 보여주는 ‘Car Link’가 그 주인공입니다. 스마트폰과 내비게이션이 무선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설치가 간편하고, 내비게이션에서 스마트폰까지 제어할 수 있습니다.


Car Link만 있으면 앞으로 운전 중 스마트폰 조작에 대한 위험이 한결 줄어들고 내비게이션 업그레이드 등도 신경 쓸 필요가 없게 되겠죠?


(LTE빔 SPRO2+)


안드로이드 기반의 빔 프로젝터인 LTE빔 SPRO2+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나름 캠핑장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캠핑 의자까지 놓고 편안하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이 외 기업 또는 관공서를 위한 사물인터넷 제품들도 전시되어 있어 관련 업계 종사자들로부터 구입 상담도 즉석에서 이루어졌답니다.




그리고 1시가 조금 안 된 시각. 이때부터 이벤트 홀에는 사람들이 서서히 모이기 시작했는데요.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가 시작 됐기 때문입니다.


위 사진으로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운집되어 있는지 잘 모르시겠죠? 잠시 뒤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벤트를 통해 제공된 경품으로는 1등 1명에게는 LTE빔 SPRO2+, 2등 5명에는 TV 링크, 3등 10명에게는 포켓 미니 가습기가 주어졌습니다.



(1등 경품을 받은 행운의 주인공)


그리고 특별상으로는 유플러스 IoT@home 1년 무제한 요금제 무료 사용권과 함게 ‘특별한’ 경품이 주어졌는데요. 이 특별상의 추첨은 박보영 씨가 직접 했었답니다. 


이어서 박보영 씨의 등장~






보셨죠? 이 사진에 보이는 사람들 외 좌우로도 많은 사람들이 박보영 씨를 보기 위해 모여들고 있었습니다. 가히 ‘갓보영’이라는 호칭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다가갈 수 없어 이렇게 멀리서 카메라를 치켜들고 셔터를 눌러야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데요. 전시장 내 모든 사람들이 이곳으로 몰려왔다는 표현을 써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박보영 씨가 특별상 10명을 추첨하는 모습)


박보영 씨는 팬들을 향해 인사말을 전한 후 특별상 10명을 추첨하고 IoT@home 무제한 요금제 1년 무료 이용권과 함께 ‘특별한’ 경품인 함께 사진 촬영하는 기회도 주어졌습니다. 아마 이 상품은 돈 주고도 사지 못할 정말로 특별한 경품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박보영 씨의 등장으로 후끈 달아 올랐던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현장, 어떻게 보셨나요? 유플러스는 IoT@home 서비스를 출시한 지 불과 4개월만에 5만명에 가까운 가입자를 유치하면서 국내에서는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요. 


그리고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플러스의 사물인터넷이 가정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고 기업이나 관공서를 비롯한 모든 분야로 넓혀가고 있다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전시장에 마련된 체험존에서 유플러스 IoT@home를 직접 체험해 본 사람들이라면 IoT@home 서비스가 얼마나 유용하고 사용하기 편리한지 아셨을거라 생각되는데요. 전국 60여개 이상 유플러스 직영점에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으니 직접 체험해 보시는 것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