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5G 시대의 매끄러운 진입과 성공을 위해 5G 서비스의 3대 요구사항을 기반으로 한 5G 백서를 발간했습니다.
이번 5G 백서는 미래의 웨어러블, 센서 등 여러 가지 타입의 IoT 기기를 포함해 미터기와 같은 데이터량은 작지만 단말이 많은 IoT 서비스, 홀로그램과 같은 고용량 서비스, 무인 자율 주행 자동차 같은 서비스를 위한 네트워크 설계 및 구축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5G 시대 생활 양식 변화를 기술 기반으로 풀어낸 백서는 ▲높은 속도(high speed) ▲대규모 접속(massive connectivity) ▲저지연율(low latency)의 5G 서비스 3대 요구사항에 관한 내용을 5G 비전, 4G 네트워크와 기기의 현재상황 및 진화, 5G 기반 시설, 5G 서비스 제공을 위한 네트워크와 디바이스의 핵심에 대해 기술 되어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네트워크 진화 방향에 맞춰 IoT, IoB(Internet of Brain)가 현실화될 5G 시대의 선도를 통하여 ‘보다 안전한 삶(Safety improvement)’, ‘지혜로운 소비(Cost saving)’, ‘여가 시간의 창출(Time management)’, ‘정보의 자연스런 공유와 활용(Information share)’, 그리고 ‘감성 동반자(Emotional care)’라는 다섯 가지 새로운 생활 가치를 이번 백서에서 내보였습니다.
LG유플러스는 글로벌 통신장비 제조업체들과의 5G 관련 협력은 물론 가상화 기반 네트워크(NFV),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 4x4 MIMO 등 선행 기술을 시연하는 등 5G 도입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 김선태 SD(Service Development)본부장(부사장)은 “5G 백서를 통해 5G 도입을 넘어선 차세대 네트워크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라고 이야기 했으며, “LG유플러스는 자체적인 기술 개발은 물론 국내외 통신 장비업체와 긴밀한 업무 협조를 통해 세계의 통신 시장의 가이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