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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4주 IT News - 윈도우 10 출시, IoT 체험존 개설 등

LG유플러스, 전국 60개 U+ Square에 체험존 개설


보통 사물인터넷에 대한 글을 보면 '사물인터넷이란 사물끼리 인터넷에 연결해서...' 으로 시작을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잘 설명을 한다고 해도 어렵거나 생소하기는 마찬가지죠.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듯 100번 설명을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더 빨리 이해가 되겠죠?


그래서 유플러스가 준비했습니다. 전국 60개 유플러스 직영점과 대리점에 IoT@home 고객님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체험존을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IoT 마스터'를 통해 시연을 도움 받고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

스를 설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유플러스 IoT@home 서비스는 핵심 5종(IoT 허브, 가스락, 스위치, 열림감지센서, 에너지미터) 구성으로 월 7,000원에 기기값과 설치비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입니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고, 체험존에서 체험 후 해당 매장에서도 바로 가입해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윈도우 10 정식 출시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7과 8.1 개인 사용자 대상으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해주기로 발표했던 '윈도우 10'이 7월 29일 정식으로 공개됐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정품과 비품 구분 없이 윈도우 7/8.1 개인 사용자에게 1년 동안 무료로 업그레이드를 해주기로 했는데요. 전세계 190개국에서 지난 7월 29일 자정 (미국 시간 기준)부터 업그레이드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무료 업그레이드는 '인사이더 프리뷰' 프로그램에 참여한 테스터부터 진행되고 이후 업그레이드 예약을 한 사용자들이 자동 업데이트를 통해 진행됩니다.


그리고 일반 사용자들은 이후 자동 업데이트를 통해 업그레이드가 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기업용 윈도우(윈도우 10 엔터프라이즈 버전으로 추후 업그레이드)와 윈도우 XP, 윈도우 8.1 RT 등은 업그레이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윈도우 10 업그레이드를 진행한 PC는 이후에도 클린 설치를 할 수 있고, 1년이 지난 후에도 계속 무료로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는 모기도 레이저로 잡는다.


미국의 한 벤처기업이 모기만 골라 레이저로 격추시키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이 벤처 기업을 설립한 사람은 마이크로소프트 출신 엔지니어라고 하는데요. 이 회사에서 만든 '포토닉스 펜스'라는 제품은 모기만 골라서 격추 시킬 수 있고 암수까지 구별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정확도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더구나 방어 범위가 집 한 채를 전부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넓어서 집 안으로 모기와 같은 해충이 들어오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포토닉스 펜스가 모기를 인식하고 레이저로 격추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0.1초 밖에 되지 않고, 모기의 날개를 태워서 추락 시키는 구조라고 합니다.


아직 상품화가 되지는 않았으나 출시된다면 여름철 모기 걱정은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