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플러스의 최신 소식을 전해주는 공식 블로거 서포터즈 모임인 U+PEN이 벌써 3기를 맞이했습니다.
U+PEN(유펜)이란 유플러스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유플러스의 ‘U+’와 글을 쓰는 Pen’과 ‘지지하다의 fan’의 두 가지 뜻이 있는 중의적인 표현입니다.
U+PEN 3기는 총 20여 명의 유명 블로거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5년 한 해 동안 유플러스의 소식을 여러분들께 생생하게 전해드리게 될 예정입니다.
유펜 3기 발대식은 4월 18일 오후 12시. 명동에 위치한 모 호텔 레스토랑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행사장 입구에 세워진 U+PEN 3기 발대식 안내 배너)
물론 그 전부터 새로운 유펜들을 맞이하기 위해 먼저 도착해 환영 현수막을 걸고 선물들을 챙기는 등 조금은 바쁘기도 했지만요.
(행사장에 환영 현수막도 걸고~)
(각 좌석에 놓여 있는 유펜 네임카드들)
(준비가 끝난 발대식 행사장 내부)
이렇게 행사장 내부에서도 새로운 유펜들을 맞이할 준비를 끝내는 동안 밖에서도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선물 등을 준비하는 모습)
이번에도 매년 그랬듯이, 이번에도 유펜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들을 준비했는데요.
(유펜을 위한 특별한 선물 첫 번째)
명찰과 함께 예쁘게 포장한 저것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유플러스는 이벤트를 해도 한 가지만 하지 않고 동시에 여러 가지를 진행하는 것 아시죠? 특별한 선물은 또 있답니다.
(또 하나의 특별한 선물 두 번째)
과연 이 선물들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선물을 비롯해 이번 유펜 발대식에서의 깨알 재미를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그리고 행사 시각이 가까워오자 한 분씩 도착하셨는데요. 이날 행사에는 20 여명의 U+PEN들 중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몇 분을 빼고 17분이 참석해주셨습니다.
토요일 점심. 가족들과 또는 연인과의 즐거운 데이트가 있을 법한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발대식 현장을 찾아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유펜 활동 방향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행사의 시작은 먼저 U+PEN의 유래와 그 동안 활동하신 분들, 그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3기들에 대한 소개로 시작됐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1기와 2기에서 열심히 활동해 주신 유펜 여러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그리고 발대식 현장에는 유플러스 담당자들도 자리를 함께 했는데요.
(유플러스 담당자)
유펜 활동을 관리하게 될 미모의 유플러스 담당자이십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담담하게 앉아 계시는 분이 총괄을 하시는 파트장입니다.
약 10분 여의 프레젠테이션이 끝나고 마지막으로 유플러스 파트장님의 인사말~
40대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센스 있는 패션에 동안이죠?
파트장님은 2014년 초대형 프로젝트인 ‘광대역 LTE-A 리얼매치(속도측정)’, 겜블러 크루의 ‘고공 비보잉’, 정성호의 ‘1인 13역 패러디’, ‘유플릭스 무비’ 시리즈, 힙통령 장문복의 ‘제로클럽’, EXID의 ‘위아래 심쿵버전’ 등을 기획하셨답니다.
참고로 EXID의 <위아래> 심쿵버전은 벌써 800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지요~
15분 정도의 기나긴 프레젠테이션과 인사말이 끝나고 본격적인 식사 시간~
(샐러드)
(스테이크)
(후식)
(식사 시간)
샐러드로 시작해 안심스테이크와 후식으로 이어지는 코스 요리~ 여기에 흥을 돋울 와인 한 잔까지 곁들여져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답니다.
(유플러스 공식 블로거 서포터즈 ‘U+PEN’ 엠블럼)
새로운 유펜3기의 시작. 그리고 계속 이어지게 될 유펜들이 전하는 유플러스의 역사. 2015년에도 유펜 여러분들의 많은 활동 바랍니다.
이상으로 U+PEN 3기 발대식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