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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국내 최초 미 MGM사 미드/영화 VOD 서비스


HBO의 인기 미드 <왕좌의 게임> 등을 국내에 독점 선보이고 있는 LG유플러스는 미국 MGM 영화사와 손 잡고 미드 및 영화를 국내 최초로 제공하는 것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MGM사로부터 국내 최초 공개되는 TV시리즈물 135편을 비롯해 영화 100편 등 총 235편의 VOD를 제공 받아 '유플릭스 무비'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유플릭스 무비는 월 정액(7,000원)으로 추가 비용 없이 VOD 콘텐츠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비디오 LTE'의 핵심 서비스입니다.


이번에 서비스하는 VOD에는 국내 마니아층에도 처음 선보이는 MGM사 TV시리즈 <바이킹스 시즌1~2>, <틴울프 시즌1~2>, <스타게이트SG-1 시즌1~3>, <L워드 시즌1~2>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바이킹스>는 바이킹의 전설적인 왕 라그나 로드브로크와 바이킹 전사들의 대서사시를 그리고 있으며 2013년 3월 캐나다와 미국에서 처음 방영된 이후 현재 시즌3가 방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틴 울프>는 늑대인간을 다룬 초현실 블록버스터 시리즈물입니다.


<바이킹스> 등 인기 미드 VOD와 함께 제공되는 영화 100편에는 <터미네이터>, <양들의 침묵>, <플래툰>, <로보캅>, <록키>, <미저리>, <데드맨워킹>,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대>, <작전명 발키리> 등 인기 명작 중심으로 편성됐습니다.


이로써 LG유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독점 제공 중인 <왕좌의 게임>, <밴드오브브라더스>, <보드워커엠파이어>, <트루블러드>, <뉴스룸>, <로마> 등 HBO 인기 미드 571편과 MGM의 미드와 영화 235편까지 총 800편이 넘는 인기 미드 VOD 라인업을 단독으로 갖추게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MGM사와의 VOD 제공 계약 체결을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미드와 영화를 감상한 고객 중 2,000명을 추첨해 자사 모바일 IPTV인 'U+HDTV' 상품권 쿠폰 3,000원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LG유플러스 콘텐츠사업담당 박준동 상무는 "바이킹스는 요즘 미국 현지에서 <왕좌의 게임>을 넘어설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라면서 "이젠 유플릭스 무비를 통해 전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모든 인기 미드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매일 1GB의 비디오 전용 데이터를 제공하여 고객들이 데이터 걱정 없이 모바일에서 자유롭게 U+HDTV와 유플릭스 무비를 통해 비디오를 시청할 수 있는 'LTE 비디오 요금제'를 출시했으며, 최근 미국 현지에서 본 방송으로 방영 중인 <왕좌의 게임> 시즌5를 국내 최초(4월 20일)로 VOD 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앙투라지>, <소프라노스> 등 HBO의 다른 인기 미드도 10일(유플릭스 무비는 4월 24일>부터 추가로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