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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 LTE무전기', 타사 고객에게도 서비스 개방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에 앱만 설치하면 스마트폰을 무전기처럼 사용할 수 있는 'U+ LTE무전기'의 서비스 제공범위를 타사 고객까지 확대합니다. 

U+ LTE무전기는 지난 1월 출시 이후 자사 가입자만 이용할 수 있었으나 4월 8일부터 이 서비스를 타사 가입자들에게도 개방한 것입니다.


'U+ LTE무전기'는 고음질 코덱(압축기술)을 사용해 VoLTE 수준의 선명한 음질을 제공하고, LTE 또는 와이파이에 연결된 곳이라면 전 세계 어디에 있든 위치에 상관 없이 음성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일대일 대화는 물론이고 최대 500명까지 동시에 대화가 가능한 것이 최대 장점입니다.


특히 '메시지 바로 듣기' 기능을 켜 놓으면, 앱을 실행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수신된 음성메시지를 알림 기능을 통해 바로 들을 수 있어 아웃도어 활동이나 운전과 같이 두 손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LG유플러스는 이번 LTE무전기 타사 확대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U+ LTE무전기 앱을 설치하고 약관동의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하여 도미노피자 '불고기 피자(L)' 및 콜라 1.25L 모바일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LG유플러스 김민구 커뮤니케이션사업팀장은 "타사 가입자들도 U+ LTE무전기를 통해 텍스트 기반의 메신저에서 전달하지 못했던 감정이나 개성, 말하는 뉘앙스까지 오롯이 전달할 수 있다"면서 "봄철 전국의 유명한 산 등 관광지로 야외활동을 나갈 때 지인들과 U+ LTE무전기 서비스를 써보면 안성맞춤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