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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미드 <하우스 오브 카드 2> UHD 화질 제공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미드 <하우스 오브 카드 2>의 오리지널 UHD 버전이 유플러스를 통해 공개 됩니다.


LG유플러스는 소니픽쳐스와 제휴를 맺고 자사의 IPTV 서비스인 U+ tv G4K UHD를 통해 <하우스 오브 카드 2>의 오리지널 UHD 버전을 VOD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하우스 오브 카드 2>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주석도 좋아하는 미드로 알려졌으며, 이미 국내에도 소개돼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하는 버전은 이전 HD 화질과 달리 4배 더 선명한 4K UHD 해상도의 초고화질 영상입니다.


이 드라마는 촬영부터 편집까지 전 제작과정이 4K UHD 장비로 이루어진 드라마이기 때문에 오리지널 UHD 버전이야 말로 원작의 재미와 감동을 그대로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포맷이라는 것이 업계의 평입니다.


LG유플러스 IPTV사업담당 박종욱 상무는 "<하우스 오브 카드 2>의 오리지널 UHD 버전을 서비스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UHD 고화질 서비스의 가치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많이 발굴해 서비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는 이 외에도 최신 개봉영화 <퓨리>, 인기 미드 <블랙리스트> 등 총 180여 편의 소니 UHD 콘텐츠를 연내 서비스할 계획입니다.


한편 LG유플러스의 UHD 서비스 가입자는 2월 현재 5만 7천 명으로, IPTV 3사 중 가장 많은 가입자를 확보해 유선방송 UHD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