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인터넷에서 간편하게 세금계산서를 발행할 수 있는 'U+ Biz 전자세금계산서'와 '전자계약' 서비스를 통합하여 그 동안 분리되어 있는 두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U+ Biz 전자세금계산서'는 기존의 세금계산서처럼 종이로 발행하고 일일이 국세청에 신고할 필요가 없이 인터넷에서 간단하게 발행하고 자동으로 국세청에 신고까지 해줄 수 있습니다. 또한, 엑셀 파일을 이용한 대량 발행도 가능합니다.
'전자계약' 기능도 종이 형태의 계약서 형태를 벗어나 온라인에서 계약 문서 작성/전송을 하고 전자 서명을 통해 보안도 우수하여 계약 당사자들끼리 직접 대면하여 서류를 주고 받지 않아도 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기존에는 'U+ Biz 전자세금계산서'와 '전자계약'을 각 사이트에 가입 해 사용해야 했지만, 이제는 'U+ Biz 전자세금계산서' 전용 사이트에서 '전자계약'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번거로움을 없앴습니다.
그리고 전자계약에서는 같은 계약서로 여러 업체와 계약을 해야 할 때 동시에 해당 업체로 발송할 수 있는 '다중계약서' 기능도 추가했습니다.
이번 기능 통합으로 U+ Biz 전자세금계산서는 전자 수/발주와 전자 견적 기능을 비롯해 전자계약 기능까지 통합함으로써, 기업 간 계약에서부터 견적 및 발주, 세금계산서 발행까지 하나의 사이트에서 원 스톱(One-stop)으로 제공하게 됐습니다. 이는 유통/제조 업종의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필요한 모든 기능의 통합 제공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확보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LG유플러스 최기무 솔루션/IoT사업담당 상무는 "'U+ Biz 전자세금계산서'에 전자 수/발주, 견적 기능과 전자계약까지 서비스를 확대해, 그 동안 대기업 업무 역량에 크게 기여한 전자문서 서비스를 중소기업에서도 손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이용자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서비스 확대는 물론 기존 오프라인으로 주고 받았던 종이 문서 업무를 전자화 해 친환경 그린 IT 사업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U+ Biz 전자세금계산서의 전자계약 기능 오픈을 맞아 이달 말까지 신규로 가입한 고객 대상으로 전원에게 전자계약 50% 할인과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고, 방문 상담 시에는 CGV 영화예매권 2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