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을 U+ VVIP 멤버십으로 모십니다, 새로운 멤버십 제도 소개

안녕하세요 유플러스 공식블로그입니다.

오늘은 변경되는 멤버십 제도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U+ 멤버십이 11월 1일부터 달라집니다. 기존 4개 등급으로 나눠져 있던 것에 'VVIP'와 '다이아몬드' 등급을 신설해 총 6단계로 세분화 됩니다. 그리고 등급 산정 방식도 바뀌는데요. 어떻게 바뀌는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신규 멤버십 적용일

신규 멤버십 제도는 2014년 11월 1일부터 적용됩니다. 단, 2014년 10월 31일 이전 U+ 모바일 서비스에 가입하신 고객님들은 2015년 1월 1일부터 새로운 멤버십 제도가 적용됩니다.

그리고 2014년 11월 1일 이후 멤버십 가입 고객은 가입 시점부터 적용이 된답니다. 그러니 기존 멤버십 고객님들은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됩니다.

등급 및 포인트 기준

기존에는 'VIP', 'GOLD', 'SILVER', '일반' 4개 등급이었고 등급 산정 기준도 연 요금 납부액 기준이었었습니다.

그리고 1년 간 요금 납부액을 기준으로 산정했기 때문에 등급 심사도 1년에 한 번 이루어지고, 한 번 정해진 등급이 계속 사용되었는데요.

새로운 멤버십은 전월 사용 요금제에 따라 매월 말 1회 산정하여 다음 달에 적용이 됩니다. 그리고 중간에 요금제가 변경되면 이것도 적용하여 등급도 그에 맞춰 변경됩니다.

단, 2015년에는 선정 기준을 전년도 요금 합계 방식과 월 요금제 기준 방식 중에서 높은 등급을 부여합니다.

예를 들어 2014년 기준(2013년 12월 ~ 2014년 11월) 납부 금액이 60만 원이어서 GOLD 등급이었으나 2015년 3월에 요금제를 LTE52로 바꿔도 SILVER 등급이 아닌 GOLD 등급이 유지된다는 것입니다.

납부금액 기준 : 기본료 + 국내 음성통화료 + 데이터 통화료 + 부가서비스 이용료

(요금 할인, 부가가치세, 정보이용료, 단말기 할부금, 소액결제, 로밍요금 제외)

그리고 위에서 소개한 6개의 등급 외에 '특별등급'이 있습니다. 특별등급은 VVIP 등급이 아닌 회원 중에서 산정일 기준으로 7년 이상 사용한 일반등급 이상 회원에게 최고 등급인 VVIP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이렇게 부여 받은 특별등급은 당해 연도 말까지 적용됩니다.

포인트 이용 한도제 적용

포인트 이용 한도제란 멤버십 등급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한도도 그에 맞춰 변경되는 제도를 말합니다.

이 제도를 도입한 이유는, 등급 산정이 매달 이루어지기 때문에 변경되는 등급에 맞춰 포인트 이용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현재 사용 중인 요금제보다 상위 요금제를 사용하면 등급도 그에 맞춰 적용되고 사용 가능한 포인트도 늘어납니다. 대신, 기존에 사용한 포인트는 차감되어 적용이 됩니다.

만약 GOLD 등급(7만 포인트)에서 2만 포인트를 사용하다가 요금제를 'LTE 음성무한자유 69'로 바꾸면서 다이아몬드 등급(8만 포인트)이 됐다면, 이전에 사용한 2만 포인트를 제외한 6만 포인트가 잔여 한도가 됩니다.

보너스 포인트 제도 한시적 운용

보너스 포인트란 다이아몬드 이상 등급에게 부여되는 특별 혜택으로 3개월에 한 번씩 보너스 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하는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제도입니다.

각 등급에 맞는 요금제를 3개월간 유지하면 다이아몬드 등급은 2만 점, VIP는 4만 점, VVIP는 6만 점을 기본 포인트 외 추가 지급하는데요.

2015년 1~3월까지 요금제를 유지하면 4월에 지급이 되고, 마지막 보너스 포인트는 2015년 10~12월까지 산정해서 2016년 1월 중 지급합니다.

만약 중간에 요금제 변동으로 등급이 달라질 경우 가장 낮은 등급 기준이 적용됩니다. LTE72 요금제(다이아몬드)를 사용하다가 LTE8 무한대 85 요금제(VVIP)로 변경하고 다음달에 다시 LTE8 무한대 80(VIP)으로 변경했을 때는 가장 낮은 다이아몬드 요금제로 적용해 보너스 포인트는 2만 점을 제공하게 됩니다.

더 많은 혜택이 부여되는 새로운 멤버십 제도

새로운 멤버십 제도에서는 혜택도 강화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