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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영댕이] 일산 원마운트, U+ 광대역 LTE-A 리얼매치 결과는?

 





올해와 같은 더운 여름이 지속되면 우리들은 휴양지로 휴가를 떠날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예전에는 주로 계곡이나 바다를 가는 경우가 많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조금 더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편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를 선호하기도 합니다.

 

이런 워터파크의 대표격인 '캐리비안 베이'와 '오션월드'가 있는데요. 시설이나 규모는 좋은 편이지만, 지역에 따라 멀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이나 경기도 북부에 사는 분들은 올해 5월 개장한 일산 '원마운트 워터파크'를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워터파크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주변에 다양한 상업 시설들이 많기 때문에 물 놀이 외에도 즐길 거리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휴양지에서 휴가를 즐기다 보면 휴식시간에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다양한 콘텐츠를 다운 받아 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산 원마운트에서 과연 어떤 통신사가 가장 빠르게 공포영화 <컨저링>을 다운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통신사의 모바일 인터넷 속도를 측정하는 가장 객관적인 방법은 속도측정 앱인 '벤치비'를 이용하는 방법인데, 업로드와 다운로드 속도가 수치로 제시되므로 바로 결과를 비교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속도측정 결과를 확인해 보면 유플러스가 128Mbps의 다운로드 속도와 46.0Mbps의 업로드 속도를 기록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통신사와 비교해 볼 때 상당히 빠른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유플러스가 다른 통신사들보다 더 빠른 속도를 보여주는 이유는 더 넓은 주파수 대역폭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운 여름에는 무더위를 잊게 해주는 공포영화가 제격인데, 개인적으로 최근에 가장 재미있게 봤던 공포영화 중에 하나는 제임스 완 감독의 <컨저링>인 것 같습니다.

 

 

네이버 TV를 통해 <컨저링>을 실제로 다운로드 해서 우리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환경과 동일하게 맞췄고 단말기 역시 전부 같은 제품입니다.

 

 

실제 다운로드 속도를 보면, 유플러스가 45초로 가장 빨랐고, S사 51초, K사 1분 13초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라인을 이용해서 영화 예고편을 업로드 했는데, 이렇게 메신저 앱을 통해서 다양한 멀티미디어 데이터들을 공유하는 일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우리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주로 동영상, 사진을 다운로드 하는 경우가 많지만, 다른 사람들과 이것들을 공유하기 위해서는 빠른 업로드 속도도 상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라인'을 이용해 동일한 용량의 영화 예고편을 업로드하는 속도를 비교해 보면, 유플러스는 약 16초가 소용되었고 S사 31초, K사 44초가 걸렸었습니다.

 

 

일산 원마운트에서 LG유플러스를 비롯한 다른 통신사들의 광대역 LTE-A 속도를 살펴보면, 유플러스가 상당히 빠른 속도를 보여주었고 특히 '벤치비'를 통한 벤치마크 속도뿐만 아니라 우리가 일상적으로 동영상을 다운 받거나 업로드 하는 환경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참고로 현재 LG유플러스에서는 800MHz LTE 전국 망과 2.6GHz 광대역 LTE 전국 망을 묶어 최대 225Mbps의 속도를 낼 수 있는 광대역 LTE-A 서비스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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