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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워치 화면, 2.5인치 사용하고 7월부터 대량 생산 시작

애플의 스마트워치인 아이워치가 7월부터 대량 생산을 시작합니다.


애플 아이워치는 사각형 모양을 하고 있으며 화면 크기는 2.5인치로 알려졌는데요. 다른 소식통에 의하면 둥근 스크린을 사용할 것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아이워치 콘셉 이미지>


또한, 이 제품은 터치스크린 기능과 무선 충전 기능도 지원할 것이라 하는데요. 첫 해에만 5천 만개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아이워치는 내부에 SIM을 넣어 독자적으로 동작하지는 않고 아이폰과 연동해서 사용하는 방식이며 직접 SMS를 보낼 수 있고 음성 통화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외에 자체적으로 사용자의 심장 박동 측정 기능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아이워치의 제조는 중국의 노트북 제조사로 유명한 'Quanta'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디스플레이는 LG 디스플레이의 IPS 패널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기타 세부 스펙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7월부터 양산을 시작하면, 적어도 올해 출시될 것으로 보이며 9월이나 늦어도 10월에 발표할 아이폰6 출시일과 같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 본 내용은 LG유플러스의 공식 입장이나 견해가 아니며, 해외 뉴스를 토대로 작성한 것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