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옵티머스G 프로 테더링 / 갤럭시S4 테더링 - 스마트폰 테더링 방법

LTE나 LTE-A의 빠른 속도를 조금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법은 없을까?

 

와이파이밖에 지원하지 않는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밖에서도 자유롭게 인터넷 연결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없을 리가 있겠습니까? 바로 '스마트폰 테더링' 기능을 이용하면 됩니다.

 

U+의 전국망 LTE를 이용하면 전국 어디에서도 끊기지 않고 빠른 속도로 와이파이만 지원하는 기기를 LTE 또는 LTE-A 속도로 인터넷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LG 옵티머스G 프로, 삼성 갤럭시S3, 삼성 갤럭시S4 (LTE-A)를 이용한 테더링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옵티머스G 프로 테더링 방법

 

옵티머스G 프로로 테더링을 하려면 먼저 핫스팟 설정을 해야 합니다. 핫스팟 설정은 단말기 '설정' 메뉴에서 할 수 있습니다.

 

'설정' 아이콘을 터치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옵티머스G 프로 설정 화면>

 

제일 위에 있는 무선 및 네트워크 설정 리스트를 보면 마지막에 '테더링 및 네트워크'라는 항목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 메뉴에서 테더링 설정을 하게 됩니다. 

 

<테더링 및 네트워크 설정 화면>

 

'테더링 및 네트워크 설정'에서는 휴대용 와이파이 핫스팟과 블루투스 테더링 2가지 방법으로 테더링 방법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휴대용 Wi-Fi 핫스팟' 메뉴를 이용하면 와이파이로 테더링할 수 있고, '블루투스 테더링'을 설정하면 블루투스로 연결하는 테더링이 가능합니다. 블루투스는 연결이 간편하지만, 와이파이보다 속도가 느려 잘 사용하지 않는답니다.  

 

<휴대용 Wi-Fi 핫스팟 설정 화면>

 

와이파이 테더링 On/Off는 '휴대용 Wi-Fi 핫스팟'을 선택하면 됩니다. 그리고 세부 설정은 'Wi-Fi 핫스팟 설정'에서 하게 됩니다.

 

'시간 제한'은 와이파이 테더링을 설정 시간 동안 사용하지 않을 때 자동으로 꺼주는 옵션입니다. 

 

 

와이파이 핫스팟 기능의 최대 단점은 배터리 소모가 크다는 것인데요, LTE / LTE-A 통신을 하면서 동시에 와이파이까지 해야 하므로 배터리 소모가 클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사용하는 요금제에서 제공하는 데이터가 사용되므로 요금제도 신경 써야 한다는 경고 문구가 뜹니다.

 

<Wi-Fi 핫스팟 설정>

 

'Wi-Fi 핫스팟 설정'에서는 스마트폰의 이름(SSID)과 비밀번호를 정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이름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와이파이를 켜고 검색할 때 보이는 이름입니다. 기본 이름은 단말기에서 정하는 어려운 이름이기 때문에 알기 쉽게 바꿔주면 됩니다. 기본 설정 그대로 사용해도 되고요.

 

하지만 비밀번호는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와이파이 테더링 할 때마다 비밀번호 확인하려면 귀찮기 때문이죠.

 

여기까지만 하면 옵티머스G 프로로 와이파이 테더링 설정이 끝납니다. 이제부터 갖고있는 옵티머스G 프로를 이용해 테더링을 할 수 있습니다.

 

<시간 설정>

 

기본 설정 외에 옵션 설정으로는 '시간 설정'이 있습니다. 와이파이 테더링을 하면 배터리 소모가 크므로 안 쓸 때는 자동으로 꺼지게 해두면 배터리를 더 오랫동안 쓸 수 있겠죠?

 

이때 유용한 옵션이 '시간 설정'입니다. 옵티머스G 프로가 테더링을 쓰지 않는다고 판단하면 설정한 시간 후에 자동으로 꺼서 배터리를 절약할 수 있게 해줍니다. 옵션이기는 하지만 꼭 필요합니다. 깜박 잊고 테더링을 안 꺼서 낭패당하는 일을 미리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설정을 다 해두면 다음부터는 '휴대용 Wi-Fi 핫스팟'만 선택하면 또 설정하지 않고 바로 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쓸 때마다 매번 '설정'으로 들어오기 귀찮죠?

 

<알림바의 '핫스팟' 스위치>

 

간편하게 스위칭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홈 화면 또는 잠금 화면에서 화면을 아래로 스크롤 하면 나타나는 알림바 제일 위에 있는 여러 스위치가 보이실 겁니다. 이것을 스크롤 하면 위와 같이 '핫스팟' 스위치가 나타납니다. 이 스위치를 이용하면 '설정' 메뉴로 들어가지 않아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갤럭시S3 테더링 하는 법

 

다음은 갤럭시S3 테더링 하는 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갤럭시 시리즈는 테더링 설정 위치만 다를 뿐 세부 설정 메뉴는 모두 같으니 갤럭시노트2 테더링 할 때에도 이 방법을 따라 하시면 됩니다.

 

갤럭시S3도 '환경설정' 메뉴를 이용해야 합니다.

 

<갤럭시S3 환경 설정 화면>

 

갤럭시S3 환경 설정 메뉴로 가면 맨 위에 '무선 및 네트워크' 설정이 보입니다. 그런데 테더링 또는 핫스팟 관련 메뉴가 안 보여 당황하셨어요?

 

'추가 설정' 메뉴에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갤럭시S3 무선 및 네트워크 '추가 설정'>

 

추가 설정 메뉴로 들어가면 '테더링 및 휴대용 핫스팟'이 보이실 겁니다. 이 메뉴에서 모든 테더링 설정이 이루어집니다.

 

<테더링 및 휴대용 핫스팟>

 

갤럭시S3는 와이파이, USB, 블루투스 테더링을 지원합니다.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는 옵티머스G 프로에서도 보셨으니 아시겠지만, USB 테더링은 생소하시죠?

 

USB 테더링은 갤럭시S3 충전 USB 케이블을 이용해 테더링하는 것입니다. PC와 갤럭시S3를 USB 케이블로 연결하고 'USB 테더링'을 켜 주면 무선이 아닌 유선으로 테더링이 되어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은 PC에서도 인터넷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설정할 필요도 없어 매우 간단하죠.

 

'휴대용 Wi-Fi 핫스팟' 옆에 있는 스위치를 켜면 역시 몇 개의 주의 메시지가 뜹니다.

 

<배터리 사용량 경고 문구>

 

<와이파이 꺼짐 주의 문구>

 

와이파이 테더링을 하게 되면 와이파이 연결이 끊깁니다. 이를 알려주기 위한 주의 문구이니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휴대용 Wi-Fi 핫스팟 메뉴>

 

와이파이 테더링을 켜면 이런 화면이 나타납니다. 갤럭시S3 테더링은 기본적으로 모든 기기가 연결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물론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하지만, 이 비밀번호만 안다면 누구나 접속할 수 있습니다. 만약 비밀번호만으로 불안하다면 특정 기기만 등록해서 테더링이 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설정 방법은 제일 위에 있는 'AndroidAPXXXX 모든 기기가 연결되도록 허용'을 터치하여 설정을 바꿀 수 있습니다.

 

<연결 모드 설정>

 

여기에서 '허용된 기기만'을 설정하면 갤럭시S3에 등록된 기기만 테더링이 됩니다. 비밀번호가 노출되더라도 등록되어 있지 않으면 와이파이 테더링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허용된 기기만 설정>

 

이제 '허용된 기기만' 와이파이 테더링을 쓸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기기 등록을 한 번 해줘야 합니다. 한 번만 등록하면 지우기 전까지 계속 쓸 수 있습니다.

 

 

기기 등록은 접속할 기기의 MAC 주소를 입력하는 것으로 끝납니다. MAC 어드레스란 12자리 16진수로 되어 있고 이것을 확인하려면 보통 '환경 설정' 메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계열(태블릿 포함)에서는 '설정' -> '디바이스 정보' -> '상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설정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는 MAC 주소>

 

<기기를 등록한 화면>

 

이렇게 기기를 등록하면 이 세상에서 오직 저 두 대의 기기만 내 갤럭시S3 와이파이 테더링을 쓸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휴대용 Wi-Fi 핫스팟' 메뉴 오른쪽 아래에 있는 '설정'으로 이동합니다. 이번에는 갤럭시S3 이름과 비밀번호를 지정해 줘야 합니다.

 

갤럭시S3의 기본 이름(네트워크 SSID)는 'AndroidAP전화번호'입니다. 비밀번호는 더 어려워서 한 번 수정을 해주는 것이 편합니다.

 

<갤럭시S3 휴대용 와이파이 핫스팟 세부 설정>

 

이 설정에서 다른 것은 바꿀 필요 없고 네트워크 SSID와 비밀번호만 원하는 것으로 바꿔주면 됩니다. 네트워크 SSID를 바꾸게 되면 와이파이 검색했을 때 바꾼 이름으로 나옵니다. 만약 '100% LTE LG U+'라고 바꾸면 다른 기기에서 와이파이 검색했을 때 '100% LTE LG U+'라는 기기로 보입니다.

 

이제 갤럭시S3에서 와이파이 테더링을 쓰기 위한 모든 설정이 끝났습니다. 앞으로는 별다른 설정 없이 계속 쓸 수 있습니다.

 

 

3. 갤럭시S4 or 갤럭시S4 LTE-A 테더링 하는 법

 

갤럭시S4와 갤럭시S4 LTE-A는 기능상 차이가 없으며, 갤럭시S3와도 매우 비슷합니다.

 

<갤럭시S4 (LTE-A) 환경 설정 메뉴>

 

갤럭시S3와 갤럭시S4는 환경 설정 메뉴 구성이 조금 다르지만, 와이파이 테더링 메뉴는 맨 처음에 보이기 때문에 어려움없이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네트워크 연결' 메뉴 중 '네트워크 더 보기' 항목으로 들어가면 테더링 옵션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4 (LTE-A) '네트워크 더보기' 설정>

 

여기에서부터는 갤럭시S3와 같습니다. '테더링 및 휴대용 핫스팟'을 터치하면 와이파이 테더링 설정화면으로 이동합니다.

 

<갤럭시S4 (LTE-A) 테더링 설정 화면>

 

'휴대용 Wi-Fi 핫스팟' 옆에 있는 스위치를 켜면 와이파이 테더링이 활성화됩니다. 그리고 다시 보이는 익숙한 경고 문구. 와이파이 테더링을 하게 되면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는 경고 문구가 보이고 여기에서 "예"를 선택하면 와이파이 테더링이 시작됩니다.

 

 

<갤럭시S4 (LTE-A) 핫스팟 화면>

 

이와 같은 화면이 보이면 정상적으로 와이파이 테더링 기능이 동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갤럭시탭이 하나 연결되어 있네요. 만약 연결된 기기가 없다면 '연결된 기기' 리스트에는 '연결된 기기가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나타납니다.

 

이제 네트워크 SSID와 비밀번호를 바꾸기 위해 화면 아래에 있는 '설정' 메뉴로 이동하겠습니다.

 

 <갤럭시S4 (LTE-A) 와이파이 핫스팟 세부 설정>

 

갤럭시S3의 그것과 매우 유사합니다. 단, 다른 부분이 있다면 '고급 옵션 표시'에서 채널 부분에 '2.4GHz'와 '5GHz' 두 가지로 보인다는 것인데요. 이것을 듀얼밴드 와이파이라고 하는데요.

 

와이파이 규격과 주파수

 

와이파이를 표현할 때 802.11이라는 표기를 흔히 사용합니다. 802.11 a/b/g/n/ac 이렇게 표기하죠. 이것은 와이파이 통신 규격입니다. 정식 명칭은 IEEE 802.11이고 이 뒤에 a/b/g/n/ac가 붙으며 뒤로 갈수록 더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와이파이 주파수는 2.4GHz와 5GHz가 사용되며 802.11g는 2.4GHz에 최대 54Mbps, 802.11n은 2.4GHz/5GHz에 최대 150Mbps, 802.11ac은 5GHz에 최대 866Mbps 속도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또한, 5GHz 주파수를 사용하려면 전송해주는 공유기와 이와 연결되는 스마트폰 모두 5GHz를 송·수신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갤럭시S4 시리즈는 듀얼밴드 와이파이를 지원하며 2.4GHz와 5GHz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단, 5GHz를 선택했을 때 이와 연결할 태블릿이나 노트북에서도 5GHz 와이파이를 지원하지 않으면 연결이 안 됩니다. 

 

이제 갤럭시S4 (LTE-A)의 와이파이 테더링 설정도 다 끝났습니다. 이제부터는 핫스팟만 on/off 해주면 오늘 설정이 유지되어 편하게 와이파이 테더링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길을 가다 급하게 태블릿으로 인터넷 연결을 해야 할 때 무료 와이파이라는 것을 찾아 연결해 봤지만, 접속하기도 힘들고 막상 접속했다 해도 불안정하여 계속 끊기기만 해서 답답한 경험이 있나요? 지하철에서 쉽게 연결되는 무료 와이파이를 접속했는데 너무 많은 사람이 써서 네이버 뉴스 페이지 하나 여는데 1분 이상씩 걸려 짜증 난 경험은요?

 

이런 무료 와이파이도 엄연히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혼자 쓴다면 이런 문제는 없을 겁니다.

 

 

오늘 소개한 스마트폰 테더링은 자신이 사용하는 요금제 내에서 간편하게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나 혼자 사용하니 속도도 빠르고, LTE-A 사용자라면 PC의 유선랜으로 접속하는 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연결되어 10인치 급 태블릿에서도 풀HD 유튜브 영상을 끊김 없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것은, 배터리 소모가 크다는 것과 데이터 사용량을 조심해야 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요금제로 제공하는 데이터양을 초과해서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흔히 말하는 요금 폭탄을 맞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U+ LTE 부가 서비스 중에는 'LTE 안심옵션'이라는 것이 있으니 이것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월 9,900원으로 가입 가능한 'LTE 안심옵션'은 데이터를 다 쓰더라도 400Kbps의 속도로 무제한 데이터를 쓸 수 있습니다. 400Kbps라는 속도도 태블릿에서 모바일 네이버에 접속해 뉴스를 보거나 블로그 이용, 저용량 유튜브 영상 감상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요금 폭탄보다는 훨씬 저렴하므로 테더링을 자주 이용한다면 'LTE 안심옵션'으로 안전한 LTE 생활 즐기세요~

 

 

 

  • 2015.04.18 19:19

    안심옵션을 신청해도 테더링 등을 자주 이용하면 속도를 400에서 더 제한한다는 말이 있던데 사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