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 하면서 유플러스 해외로밍 LTE무제한 사용하기
아침 5시부터 잠실에서 리무진을 타고 인천공항으로 갔습니다. 오늘 대만에서 열리는 컴퓨텍스(Computex 2013)에 참여 하기 위해서 아침부터 부지런히 나왔습니다. 대만 여행은 처음이라 긴장이 되었지만 필요한 준비물을 다 챙겼습니다. 대만 컴퓨텍스는 큰 컴퓨터 전시회로 새로 출시될 아수스 신제품 등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져볼 수 있습니다.
PRESS, 유플러스 기자단으로 컴퓨텍스에 참가하였고 언론인으로(?) 아수스, 기가바이트 등의 신제품을 속속들여 알아 보기 위해서 현장에서 발로 뛰었습니다.
맨날 야근만 하다가 신제품을 보러 대만으로 슝~ 날라 간다고 하니 기분도 들뜨네요. 대만 여행시 궁금한 것이 많았지만 해외에서도 유플러스 해외로밍을 하면 인터넷으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대만 여행을 가볼까요?
대만 현지의 모습입니다. ^^
대만에서 열리는 컴퓨텍스2013를 직접 본다니 기쁩니다. 오늘의 대만 전시장 목적지는 컴퓨터 전시장이 열리는 TWTC 입니다. 대만의 수도 타이페이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유플러스 기자단 분들를 만났습니다.
인천공항에 유플러스(U+) 로밍하는 곳이 있습니다. 일찍오면 여길 들려서 해외에서도 LTE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게 로밍을 해두고 여행가는 게 좋습니다.
U+ LTE 로밍은 어떻게 하는 지 안내책자를 주니깐 참고 하시면 됩니다. 설명서 대로 그림보면서 따라하면 되니깐 걱정 없습니다. 혹시 해외에서 데이터 폭탄 맞는거 아닐까?
1일 로밍 무제한 데이터를 신청해두면 얼마를 사용하든 상관이 없습니다.
■ 유플러스 해외로밍 서비스 이용하는 방법
1. 114 고객센터를 이용하여 해외 로밍을 신청합니다.
2. 유플러스 고객센터 어플을 이용하여 신청합니다.
3. 공항에 있는 유플러스 고객센터를 이용합니다.
어느 것을 이용하더라도 손쉽게 유플러스 해외 로밍을 할 수 있습니다. ^^
드디어 타이페이에서 열리는 컴퓨텍스에 참가하기 위해서 유플러스 기자단을 만났습니다. 대만은 비가 많이 온다는 데 우산도 챙겨 주시고 혹시나 모르는 유급한 상항을 대비해서 구급약통까지 챙겨주셔서 감동이였습니다. 그리고 대만은 110v를 사용하니깐 일명 돼지코가 꼭 필요합니다. ^-^
대만까지는 2시간 정도 걸립니다. 짐검다리 연휴라 사람들이 공항에 많네요.
드디어 인천공항에서 대만으로 갑니다. 운좋게 비행기 날개가 보이는 뷰가 좋은 자리에 앉았습니다. 기념으로 사진도 찰칵 찍었습니다.
베남식을 일단 에어플레인(비행기 모드)로 변경 해 두었습니다. 혹시나 모르는 비행기 안전을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비행기 안에서는 데이터 차단을 해두면 혹시나 모르는 로밍 문제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일단 비행기 안전을 위해서 에어플레인 모드로 설정!
대만 비행기에서 먹은 기내식은 치킨 파스타입니다. 달짝끈적한 맛이 맛있습니다. 치킨요리를 좋아해서 인지 맛은 딱맛았습니다. 그리고 개운한 입가심을 위해서 애플쥬스를 한잔 했습니다.
대만에 가다, 웰컴 타이페이(Taipei)
타이페이에 도착했습니다. 대만은 한국 보다 정말 덥고 습하더라구요. 그렇지만 이국적인 풍경에 매료되어 시선은 여기저기 구경하기 바쁘네요.
유플러스 데이터 로밍 설정하기
해외로밍 선택
[데이터 로밍 사용]을 체크 합니다. 그리고 백그라운드 데이터 제한 체크를 해제 합니다. 혹시 문제가 있으면 로밍 고객센터 02-3416-7010 으로 전화하세요.
수동 설정을 눌러 줍니다.
로밍방식을 선택합니다.
수동선택을 눌러 줍니다.
[LG U+ 직접로밍]을 선택하면 됩니다. 이제 로밍 설정 끝~!
타이완에서 로밍 설정후 보니 듀얼시계로 서울과 타이완 시간이 나온네요. 시차는 1시간 정도 타이완이 느립니다. 화면에 Taiwan Mobile [H] Roaming 라고 나오면 정상적으로 로밍이 된 것입니다.
데이타 로밍 사용이 발생하였습니다. 라고는 문자가 오는 데 정상입니다. 해외에서 사용하면 이렇게 처음에 한번 문자가 옵니다. 데이타 1일 무제한을 신청하고 왔으니깐 요금은 걱정 없습니다.
세계에서 2번째로 높은 101층 빌딩
맛집 탐방 고고싱~
해외에서도 유플러스는 잘 터집니다. 대만에서 로밍했는 데 인터넷 속도가 꽤나 빠르네요. 역시 ~ 맛집은 검색을 해야 합니다. 101층 빌딩에 맛집이 있다고 하던데 찾아 봅시다.
전에 그리스 갈때도 그랬지만 구글어스 하나면 세계지도가 내손안에 있소이다! 정확히 스마트폰 안에 있지만요. 구글어스로 지도 보면 관광지나 위치 파악하기 참 좋습니다. 3D로 지도가 나오기 때문에 입체감도 있습니다.
현재위치 찾기 눌러두고 어디쯤 있는 지 지도 공부도 하면서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게 말로만 듣던 101층 빌딩 입니다. 대만 사람들은 숫자에 의미를 두는 것을 좋아 하기 때문에 100층에 하나를 더해서 101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두었다고 합니다. 세계에서는 2번째로 높은 빌딩입니다.
얼마나 빨리 올라가는 지 5층에서 표를 구매하고 타면 카메라 꺼내기 무섭게 엘리베이트 유리창에 현재 올라가는 속도, 층수가 표시 된다고 합니다. 40초면 100층까지 쭉 ~ 올라간다고 합니다. 엄청 빠르다는 데 못타본게 아쉽네요.
컴퓨텍스 구경을 한참 하다가 배가 고파서 들어온 101층 지하에는 많은 음식점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시선을 끈 덮밥류가 있었으니..
가격도 저렴하다! 사람도 없다 ㅎㅎㅎ 일단 배가 너무 고파서 먹어야 겠습니다.
대만돈에 * 40을 해주면 우리나라 환율이 나옵니다. 가격은 6천원꼴로 정말 저렴합니다. 새우튀김과 밥, 국, 오징어까지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해외에서도 맛있는 걸 먹었으니 포스팅을 해야지요^^ 모바일로 포스팅을 올리고 있습니다. 파일 첨부하여 업로드 하니깐 시간은 조금 걸리지만 포스팅은 할 수 있는 정도네요^^
페이스북하고 내 블로그에 사진도 올리고 실시간으로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계속 데이타를 무한정 써도 요금은 후훗~ 초과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화를 한다면 유플러스는 발신 1분에 1300원에 전화를 할 수 있습니다. 문자는 카톡으로 할 수 있으니 걱정안해요. ^^
대만 컴퓨텍스 2013 에서 전자제품 구경하고 있습니다.
Acer의 스마트폰을 보다가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Acer 부스에는 태블릿, 노트북, 스마트폰의 모든 제품이 다양하게 많았습니다.
ASUS 의 신제품 Asus Transformer Book Trio
아수스의 신제품인 트랜스포머 북 트리오 입니다. 위의 태블릿은 안드로이드가 되고 하단 키보드 독은 CPU가 있어서 윈도우8이 되는 신기한 제품입니다. 이번 컴퓨텍스(Computex 2013) 전시회에서 가장 재미있게 보았던 제품입니다. 출시가 되면 기대가 되겠는 걸요?
ASUS Transformer Book Trio : Computex 2013
http://youtu.be/ZQP9a_giRXE
현지에서 제가 아수스 트랜스포머 북 트리오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
Computex 2013 전시회장을 돌다가 길을 모르겠어서 베가6을 꺼내 들었습니다. 역시 지도 어플이 있어서 스마트폰으로 모든 걸 다해결 할 수있네요.
이번에 전시회에서는 컴퓨터 뿐아니라 스마트 와치(Smart Watch), 새로운 태블릿들을 많이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대만에 야시장도 있고 먹을 것도 많습니다. 오기 전에 대만 여행카페에서 알아 보았는 데 펑리수가 유명하다고 하네요. 야시장편은 다음에 이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