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스마트폰으로 주차관리를? LG U+가 스마트빌딩 융합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제공하고 있는 구내통신서비스와 연계해 빌딩 내 주차장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스마트빌딩 주차관제솔루션인 ‘U+ Smart PCS(Parking Control Solution)’ 를 통신사 최초로 출시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최근 스마트 CCTV와 IT 기술을 접목한 주차 시설의 고급화 및 무인화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특히, 신축 빌딩의 경우 통신서비스와 주차관제솔루션의 수요가 있으나, 통합 제공하는 곳이 없어 별도로 구매해야만 해 구축 및 관리 비용에 대한 부담이 굉장히 높았어요 ㅜㅜ
이에 2013년 탈 통신 세계 일등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LG U+ 는 주차관제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인 아마노코리아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스마트빌딩 주차 관제 통합솔루션 ‘U+ Smart PCS’를 출시하게 되었답니다 ^^ 자 그럼 지금부터 ‘U+ Smart PCS’는 어떤 시스템으로 구성되어있는지 haru와 함께 살펴볼까요?
요금 관제시스템
주차요금을 수령하는 주차장 입 출구에 설치되는 시스템으로, 차량을 제어하는 자동차단기, 주차 요금을 정산하는 주차권 발행기, 요금 계산기, 차량 번호 인식기 등이 있습니다.
신호 관제시스템
주차장 내 차량 사고를 예방하고 차량통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기본 시스템으로, 입구 만차 표시등, 출차 주의등, 차량검지기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도관제시스템
빈 주차 공간을 안내하기 위해 설치되는 시스템으로 초음파 센서를 이용해 주차 면의 차량 유무를 파악해 층별안내전광판에 안내하고 개별 주차공간마다 천장에 설치된 LED램프 녹색/적색 점등을 통해 주차 가능 여부를 멀리서도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데요.
CCTV를 통해 차량의 번호판을 자동으로 인식, 스마트폰으로 해당 건물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주차장에 설치된 기기에 차량 번호만 입력해도 주차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차를 어디다 세워뒀었는지 일일이 기억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을 제공한다고 해요.
향후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촬영 영상과 주차정보 등을 저장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도 개발할 예정이라고 하니, 모바일로 간편하게 주차관리를 할 수 있는 날이 머지않았네요 ^^
‘U+ Smart PCS’의 출시의 가장 큰 장점은 이 서비스를 통해 건물주가 주차 관제 및 빌딩 내 통신 인프라를 통합 구매, 운영이 가능하게 되기 때문에 편의성이 증대된다는 점인데요. 여기에 기존 구축 비용보다 5% 이상의 절감 효과 또한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
LG U+는 올해 'U+ 스마트빌딩 호텔패키지' 출시에 이어 'U+ Smart PCS'까지 선보이며 탈 통신 세계 1등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차별화된 스마트빌딩 서비스를 선보여 향후 탈 통신 융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점 및 확장해 나갈 예정이랍니다.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