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몇 개의 디지털기기를 소유하고 계신가요? 요즘 지하철, 버스를 타고 이동할 때나 커피숍에 가게 되면 스마트폰은 기본이고, 태블릿PC, 디지털카메라 등 여러 개의 디지털기기를 사용하는 muti-device 족을 많이 보곤 합니다. 많은 분이 이렇게 여러 개의 디지털기기를 보유하면서 겪는 현실적인 문제는 바로 무선 데이터 사용의 급증에 따른 통신 요금 증가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기기 별로 다른 통신사의 요금제에 가입하다 보니 이런 통신 요금 증가 문제는 어쩔 수 없이 겪게 되죠.
하지만 LG U+의 ‘LTE 데이터 쉐어링’ 요금제만 있다면, 이런 걱정은 붙들어 매셔도 된다는 사실!
LG U+에는 효율적으로 무선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LTE 사용자를 위한 ‘LTE 데이터 쉐어링 요금제’가 있기 때문이에요. 모바일, 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정보를 알려드리는 ‘스마트 스터디’! 오늘은 총 2대의 단말기에서 LTE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LTE 데이터 쉐어링’ 요금제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여러 기기에서 LTE 데이터를 사용하고 싶으셨던 분들, 오늘 포스팅에 주목해주세요. ^^
'LTE 데이터 쉐어링'은 기존 LTE 52 ~ LTE 120 요금제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중 잔여 데이터를 추가 USIM 발급을 통해 갤럭시 카메라, LTE용 패드 등 다른 LTE 데이터 전용 단말기에서도 공유하여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요. 특히 갤럭시 카메라나 태블릿 PC를 이용해 인터넷에 접속하거나 사진을 업로드 하기 위해서 별도의 요금제에 가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통신요금을 절감할 수 있는 매력적인 요금제라고 할 수 있답니다.
예를 들어 LTE 62 요금제 사용자가 LTE 데이터 쉐어링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데이터 6GB를 기존 LTE 단말기와 갤럭시 카메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USIM만 발급받으면 되니까 이용하기 편리하겠죠?
기본료는 추가 USIM당 월 7천 원(USIM 구매비용 8,800원은 별도로 1회 부과)이고, 별도의 가입비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동전화 요금을 공유하여 이용할 수 있는 LTE 데이터 쉐어링 요금제! 현재 LTE 데이터 전용 단말기만 가입 가능하며, 방문 신청만 가능하니 가까운 LG U+ 전국 직영점 대리점을 방문해주세요.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데이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발맞추기 위해 출시된 LTE 데이터 쉐어링 요금제! 앞으로 LG U+는 고객 여러분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편리하게 데이터를 이용할 방안을 지속해서 강구해 나갈 예정입니다. 다음에는 어떤 요금제가 출시 될 지 많이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