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모바일 야구 중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LTE 타임] LTE로 즐기는 프로야구 - 국민일보 맹경환 기자 프로야구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릅니다. 올 시즌 벌써 역대 최소게임 200만 관중을 돌파하면서 사상 첫 700만 관중 돌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갑니다. 야구팬들 사이에는 오래된 논쟁이 하나 있습니다. 프로야구를 야구장에 가서 즐기는 게 좋으냐 안방에서 편안히 텔레비전을 통해 경기를 보는 게 좋으냐는 것이죠. 경기장에 가면 현장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대형 텔레비전에 HD 방송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매력입니다. 하지만 경기장에서는 아쉬운 게 하나 있습니다. 아무리 비싼 자리를 잡고 앉아도 투수가 던진 공이 직구인지 변화구인지 정도만 구분될 뿐 디테일한 부분까지는 잡아내기는 어렵습니다. 타자가 타석 중간에 교체가 된다 해도 이유가 그저 궁금할 따름입니다. 이 때 필요한 게 텔레비전 야구 중계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