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통화에이전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LG U+ ‘익시오’, 출시 열흘 만에 10만 다운로드 █ 온디바이스 AI 특화 기능 앞세워 이용자 확보 속도↑…연내 30만 다운로드 추세█ 10명 중 3명이 익시오 ‘보이는 전화’ 이용…2주간 6천여건 보이스피싱 전화 감지█ 이르면 연내 구 아이폰으로 ‘익시오’ 적용 확대…내년 안드로이드 기기로도 확대 계획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의 AI 통화 에이전트 서비스인 ‘익시오(ixi-O)’가 출시 열흘 만에 다운로드 10만건을 돌파했다. 기본 기능인 통화 녹음·요약 외 ‘익시오’의 온디바이스 AI 기반 특화 기능에 대한 높은 관심이 배경으로 지목된다. 지난 7일 출시된 ‘익시오’는 ▲보이는 전화 ▲전화 대신 받기 ▲실시간 보이스피싱 감지 ▲통화 녹음 및 요약 등 기능을 온디바이스(On-device) 환경에서 제공하는 AI 기.. 더보기 LG U+ 익시오(ixi-O), 청각장애인의 생애 첫 통화 도우며 기적 같은 순간을 만들다 지난 7일 LG유플러스가 AI 통화 에이전트 ‘익시오(ixi-O)’를 출시하며, AX 컴퍼니로의 본격적인 전환을 알림과 동시에 서비스와 관련하여 따뜻한 고객 감동 사례도 전해져 화제이다. 평생 청각장애인으로 살아온 이종운 씨가 어머니와 생애 첫 전화 통화를 한 것인데, 당시 어머니는 아들과 통화가 믿기지 않는다는 듯 재차 아들이냐고 물었다. 사실 이 씨는 LG유플러스 CTO(연구개발) 조직에 몸담고 있으며, 익시오 개발에 직접 참여한 인물이기도 하다. 그는 청각장애를 딛고 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졸업작품으로 익시오와 비슷한 AI 서비스를 개발해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받았었다. 이 씨는 졸업 후 LG유플러스에 입사해 사람들의 소통을 돕는 AI 기술을 개발해왔다. 이 씨는 "전화를 받은 어머니가 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