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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통신

6만 명 인파 속 용의자의 행방, 지능형 CCTV로 찾아낸다? 사람은 시각을 통해서 정보의 80%를 습득하듯이 CCTV는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의 복합적인 상황을 가장 정확하고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영상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CCTV 숫자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니 우리 사회를 지켜보는 천상의 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각종 사건∙사고를 골든타임 내에 조속히 해결하고 숨은 용의자를 찾아내는데 있어 스스로 위험을 인지, 추적, 예측하고 대응하는 지능형 CCTV는 사건해결의 든든한 조력자라고 할 수 있죠. 인파 속에 숨은 용의자를 찾아내는 지능형 CCTV 중국에서는 6만 명이 넘는 관객이 몰린 콘서트 현장에서 경제사범으로 수배 중이던 용의자를 체포해 세상을 놀라게 하였는데요. 여기에 지능형 CCTV가 큰 역할을 .. 더보기
세계 최초 도심 속 자율주행, 그 비결은 5G의 초저지연성? 서울 도심 속 자율주행차의 정체는? 지난 3월 11일, 복잡한 서울 도심 도로 위에 자율주행차가 나타났습니다. 이 차는 강변북로-영동대교-올림픽대로-성수대교를 거쳐 서울숲 공영주차장에 도착하는 약 8Km의 거리를 25분 동안 스스로 주행했는데요. 바로 5세대 이동통신을 기반으로 도심 속 주행에 성공한 세계 최초의 자율주행차 ‘A1’입니다. 한양대학교 자동차전자제어연구실 ‘ACE Lab(선우명호 교수)’와 LG유플러스가 함께 개발한 A1은 지난 2017년 말 경부 고속도로에서 먼저 자율주행 기술 실증에 나선 바 있는데요. 당시 A1은 약 420km 거리를 무려 6시간 동안 달리며 자율주행 플랫폼 핵심 기술의 안정성을 입증했죠. ACE Lab과 LG유플러스는 보다 진화된 자율주행 및 통신 기술을 알리기 위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