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배터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휴대용 보조배터리, 안전부터 체크 얼마 전 온라인에 폭발 위험이 큰 휴대용 보조배터리가 유통돼 한국소비자원이 판매를 중단하고 이미 판매된 제품에 대해서는 환불 조치를 취하는 일이 있었죠. 위해 사례 분석 결과 13개 제품 중 10개 제품이 에너지밀도를 400Wh/ℓ 초과했지만 사전 안전확인신고 없이 판매됐다고 합니다. 리튬전지는 에너지밀도가 400Wh/ℓ 를 넘으면 전기용품안전관리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사전 안전확인신고를 해야 하며,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폭발 가능성이 있어 위험합니다. 따라서 보조배터리를 구입할 때는 KC인증마크 및 인증번호 확인이 필수라고 할 수 있죠. KC인증마크를 비롯해, 보조배터리 구입 시 안전성을 체크할 수 있는 방법이 뭔지 유플러스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KC마크를 확인하세요 리튬전지가 폭발 가능성이 .. 더보기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금지? 다른 교통수단과는 다르게 비행기는 탑승에 있어 굉장히 많은 검사를 요합니다. 기내 안으로 반입할 수 있는 물건의 종류와 크기까지도 제한하고 있는데요, 이 모든 게 비행기 탑승객의 안전을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최근 기내 반입 가능 물품에 또 한가지의 제한이 걸렸는데요, 바로 리튬배터리라고 합니다. ● 보조 배터리, 와트시(Wh)를 확인하세요! 보조 배터리는 많은 스마트기기 유저에겐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존재입니다. 여행갈 때 꼭 챙겨야할 존재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너무 용량이 큰 보조배터리는 기내 반입에 제동이 걸릴 예정입니다. 올 2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서 리튬배터리 탑승 가능 기준을 발표하였고 4월 1일부터 제도화한다고 합니다. 최근 항공기 수화물칸에서 리튬배터리 폭발로 인한 화재사고가 자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