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캠퍼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웨이 P9이 탄생한 그곳, 상하이 R&D 센터를 다녀오다 화웨이 P9과 P9 플러스가 지난 11월 23일, 국내에 공식으로 발표됐습니다. 화웨이 P9과 P9 플러스는 단순히 화웨이의 첫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아닌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하는 중국 제조사의 첫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라는 타이틀도 얻게 됐습니다. 현재 국내 사용자들에게 ‘중국 스마트폰’ = ‘저가형’ 또는 ‘가성비’라고 인식되어 있습니다. 이는 많은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특허를 무시하고 중국 내수 시장 판매를 목적으로 저가형 스마트폰을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디자인에 대한 연구도 없고 타 제조사의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와 사용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하지만 화웨이는 다른 길을 걷고 있습니다. 기술로 시작해서 지금도 기술에 끊임 없이 투자를 하고 있는데요. 매년 매출의 10% 이상을 연구·개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