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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요금제

[U+PEN 아톰비트] 나에게 딱 맞는 핸드폰 요금제? 데이터 요금제 6종 비교 지난 몇 개월 동안 유플러스에서 출시한 완전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인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88'을 사용해 보니 편리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포털 사이트 이용이나 넷플릭스 등의 동영상 스트리밍만 이용했지만, 이제는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어 유튜브 프리미엄, U+비디오포털 등에서 끊김 없이 좋아하는 동영상을 볼 수 있어 저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요금제입니다. 요금제가 처음 출시됐을 때만 해도 과연 사용하는 사람이 많을까 생각했으나 최근에는 동영상 스트리밍에 대한 수요 때문인지 결과적으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난 2월 출시한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에 이어 이번에는 새롭게 데이터 요금제 6종을 선보였습니다. 요즘 영상 보는 재미는 쏠쏠하.. 더보기
[LTE 타임] '통신비 6만 원은 과연 비싼가? 10만 원은? 100만 원은?' 오는 12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에서 다시 통신비 인하 논의가 달아오르고 있다. 요컨대 가계 지출에서 통신비 비중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통신비를 내려야 한다는 논리다. 이에 대해 통신업계에서는 "현재 소비자들이 지불하는 통신비의 절반 정도는 통신비가 아니라 단말기 할부금"이라며 "국내 통신비는 국제적으로 비교해도 비싼 편이 아니다"고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다. 통신비를 둘러싼 논란은 복잡하여서 깊게 다루지 않고 한국에서의 통신비 논쟁에서 빠져 있는 한 가지만 생각해본다. 경제학에서 A라는 재화 또는 서비스가 싸냐, 비싸냐의 문제는 해당 재화 또는 서비스를 사용하고 지불한 대가와 그에 따라 발생한 부가가치(value added) 또는 효용이 얼만 되는지 비교 형량해서 판단하는 것이 상식이다. 다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