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플랫폼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마트폰 사용 줄이세요"...LG유플러스의 이유 있는 역발상 캠페인 화제 LG유플러스가 디지털 통신 플랫폼 너겟(Nugget)을 통해 MZ 세대의 디지털 습관 개선을 목표로 한 브랜드 캠페인 '몰입의 순간에 접속해'를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스마트폰과 데이터 사용을 줄이고 건강한 디지털 생활을 지향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날수록 수익이 증가하는 통신 사업자로서 ‘디지털 디톡스’를 강조하는 역발상 캠페인에 나선 것이다. 이처럼 소비자들에게 자사의 제품을 덜 사라고 말하는 것을 '디마케팅(de-marketing)'이라고 부른다. 자사 제품을 사용하라고 권장하는 전통적인 '마케팅'과 반대되는 개념이다. 디마케팅은 감소를 뜻하는 디크리스(decrese)와 마케팅(marketing)의 합성어다. 적정 수요를 관리하거나 기업 이미지 개선, 또는 건전한 소비를 독려.. 더보기 LG U+, 통신 맞춤 생성형 AI ‘ixi-GEN’ 개발한다 -엑사원·빅테크와 협력해 초거대 AI 서비스 본격화- ■ 통신에 특화된 LLM ‘익시젠’ 자체 개발…초개인화 시대 맞춤형 AI 서비스 제공 가능 ■ LG AI연구원-구글-MS 협력해 초거대 AI 서비스 경쟁력 확보…B2B 사업 영역 진출 ■ AI 브랜드 ‘익시’ 고도화 추진…”AI 기술 경쟁력 강화해 U+3.0 전략 지원”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와 그룹사 및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초거대 AI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한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는 회사가 보유한 통신·플랫폼 데이터와 AI 기술 역량을 활용해 통신 맞춤형 AI인 ‘익시젠(ixi-GEN)’을 개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LG유플러스는 자사 고객을 위한 통신·플랫폼 서비스에는 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