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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U+차량검지기, 지능형 교통체계 정부 평가 '최상급' 획득 █ 국토교통부 인증 ITS 차량검지기 분야 기본성능평가 정확도 95% 이상 최상급 기록 █ 자체개발 영상AI 딥러닝 모델 기반 도로 객체 인식, 왕복 4차선 교통량·속도·점유율 분석 █ 상습 정체구간 교통량 분산, 최적의 신호 운영체계 확립 등 교통편의 증진 기대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는 영상AI 기반 교통분석 시스템 ‘U+ 차량검지기(Vehicle Detection System, VDS)’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지능형 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차량검지기 분야 기본성능평가에서 ‘최상급’ 평가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ITS 기본성능평가는 2010년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이 전면 개정됨에 따라 사업 시행자의 IT.. 더보기
LG유플러스, 신산업 육성 위해 중기부 손잡고 '상생이음' 출범 ■ 자율주행 분야 선도기업으로 참여…자율주행 규제자유특구 육성 위한 로드맵 구축 ■ 유사 특구 간 실증 결과 및 노하우 공유, 규제 정비 통해 시너지 효과 창출 목적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규제자유특구*에 신산업 육성을 촉진하기 위한 협력 네트워크 '상생이음'의 출범식을 갖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혁신사업 또는 전략산업의 육성을 위해 규제특례가 적용되는 구역,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지정·고시한다. 27일 서울 중앙우체국에서 열린 상생이음 출범식에는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를 비롯해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종욱 조달청장, 오광해 국가기술표준원 표준정책국장 등 150여 명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 더보기
스마트팩토리도 앞서가는 유.스.팩 5탄 [물류를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유플러스의 스마트팩토리 물류 솔루션] 무거운 자재와 제품을 취급하는 공장과 물류 창고의 필수 장비 지게차 공장과 물류 창고는 원목이나 금속 같이 무거운 자재와 크고 작은 부품, 다양한 형태와 무게, 사이즈의 제품을 취급합니다. 이때 지정된 장소로 자재와 제품을 옮기고 적재하는 등의 반복적인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서 지게차는 필수 장비입니다. 기존에는 작업자가 직접 지게차를 운행하면서 자재나 제품을 필요한 장소에 옮기고 적재했기 때문에 안전사고의 위험을 방지하고 적은 인력으로 운영되는 사업장에서도 작업자가 본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작업 효율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이때, 무선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활용해 공장이나 창고의 물류를 무인화하고 자동화하는 다양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적용하면 안전한 작업 환경을 구축하고 작업 효율성을 강화할.. 더보기
LG U+, 세종시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 구축한다 ■ 빅데이터 플랫폼서 자율주행 실증 차량의 운행·인프라·교통 데이터 수집·분석 ■ 오픈랩 구축 및 오픈 API 제공 등 자율주행 산업 생태계 활성화 기대 LG유플러스가 자율주행 기술 시연, 실증 등에 이어 자율주행 관제센터 구축까지 나서며 자율주행 상용화 준비에 힘을 싣는다. LG유플러스(www.uplus.co.kr)는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의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 및 플랫폼 구축’ 사업자로 LG유플러스 컨소시엄이 선정돼, 관제센터 구축 및 운영을 맡는다고 31일 밝혔다. ‘세종시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 구축 및 운영 사업’은 ‘자율주행 실증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세종시에서 자율주행 실증 차량의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하고, 관제 컨트롤 타워 구축 및 향후 사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LG.. 더보기
도로 위 끼어들기, 자율주행차는 어떻게 알아챌 수 있을까? 붐비는 도로 위에서 운전을 하다보면, 불가피하게 차선을 넘어 끼어들기를 하는 상황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운전자 간에 서로 얼굴 붉히는 일이 없도록 운전 에티켓이 필요한 상황일텐데요. 자율주행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다가온 요즘, 이런 생각 해보신 적 없으신가요? 자율주행차라면 차선에 갑자기 끼어드는 차를 어떻게 알아챌까요? 그리고 어떻게 차량을 제어할 수 있을까요? 보이지 않는 지역의 상황을 인지하기 위해서는 자율주행 자동차 간에 V2X 통신(차량사물통신: Vehicle to Everything)을 통해 각자가 인지한 상황 정보를 공유해야 합니다. 현재 개발된 자율주행 자동차의 인공지능 판단 알고리즘만으로는, 앞서 주행하는 자동차가 차선을 변경하여 내 차선으로 끼어들지를 판단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더보기
세계 최초 도심 속 자율주행, 그 비결은 5G의 초저지연성? 서울 도심 속 자율주행차의 정체는? 지난 3월 11일, 복잡한 서울 도심 도로 위에 자율주행차가 나타났습니다. 이 차는 강변북로-영동대교-올림픽대로-성수대교를 거쳐 서울숲 공영주차장에 도착하는 약 8Km의 거리를 25분 동안 스스로 주행했는데요. 바로 5세대 이동통신을 기반으로 도심 속 주행에 성공한 세계 최초의 자율주행차 ‘A1’입니다. 한양대학교 자동차전자제어연구실 ‘ACE Lab(선우명호 교수)’와 LG유플러스가 함께 개발한 A1은 지난 2017년 말 경부 고속도로에서 먼저 자율주행 기술 실증에 나선 바 있는데요. 당시 A1은 약 420km 거리를 무려 6시간 동안 달리며 자율주행 플랫폼 핵심 기술의 안정성을 입증했죠. ACE Lab과 LG유플러스는 보다 진화된 자율주행 및 통신 기술을 알리기 위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