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썸네일형 리스트형 LG유플러스, 투명 안테나로 와이파이(WiFi) 성능 업그레이드 █ TV 옆면 부착하는 필름형 안테나…공유기 앞에 장애물이 없을 때와 유사한 수준 █ WiFi 뿐만 아니라 5G/LTE/LPWA 등 이동통신용 안테나도 추후 개발 계획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는 화학소재 전문기업 동우화인켐(대표 라인호)과 함께 TV 옆면에 부착해 홈 와이파이(WiFi) 신호를 개선하는 필름형 투명안테나를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가정용 대화면 벽걸이 TV가 크게 늘어 인테리어 미관상 TV 뒷면에 와이파이 공유기를 주로 설치하게 되면서 거실로부터 먼 방에는 신호가 잘 닿지 않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LG유플러스가 개발한 홈 와이파이 투명안테나는 거실의 홈 와이파이 공유기로부터 거리가 먼 방까지도 신호가 닿을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미세한 .. 더보기 이통사 창조경제 활성화 주역으로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창조경제'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창조경제의 핵심은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융합을 바탕으로 신성장 동력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 이통사는 창조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주역 중 하나다. 주파수를 서비스 근간으로 정보통신기술을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한 예로 지난해 3월 LG유플러스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4세대(G) 롱텀에볼루션(LTE) 전국망 서비스를 시작하기도 했다. 국내 이동통신 시장의 흐름을 3세대(G)에서 LTE로 바꾸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렇다면 이통사는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까? 정부 출범 초기인 만큼 창조경제의 실체는 아직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았다. 하지만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ICT 전담 제2차관은 "창조경제의 키워드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