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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LG유플러스, 6G 차세대 안테나 기술 국무총리상 수상 ■ 이동통신 음영지역 전파효율 개선할 수 있는 ‘지능형 거울’ 개발·실증 성과 인정받아 ■ 전력소모 절감 및 운용자동화 효과…포항공대와 성능 검증해 원천기술 확보 지속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는 차세대 이동통신 안테나 기술인 ‘재구성 가능한 지능형 표면(RIS, Reconfigurable Intelligent Surface)’을 개발하고 실증한 성과로 제23회 전파방송기술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전파방송기술대상은 전파 및 방송분야 우수 기술과 제품을 개발, 상용화한 기업에게 주어진다. LG유플러스는 홀로그램, XR(확장현실) 등 대용량 서비스가 상용화될 6G 시대에 앞서 수백 메가헤르츠(㎒)에서 .. 더보기
LG유플러스, 투명 안테나로 와이파이(WiFi) 성능 업그레이드 █ TV 옆면 부착하는 필름형 안테나…공유기 앞에 장애물이 없을 때와 유사한 수준 █ WiFi 뿐만 아니라 5G/LTE/LPWA 등 이동통신용 안테나도 추후 개발 계획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는 화학소재 전문기업 동우화인켐(대표 라인호)과 함께 TV 옆면에 부착해 홈 와이파이(WiFi) 신호를 개선하는 필름형 투명안테나를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가정용 대화면 벽걸이 TV가 크게 늘어 인테리어 미관상 TV 뒷면에 와이파이 공유기를 주로 설치하게 되면서 거실로부터 먼 방에는 신호가 잘 닿지 않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LG유플러스가 개발한 홈 와이파이 투명안테나는 거실의 홈 와이파이 공유기로부터 거리가 먼 방까지도 신호가 닿을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미세한 .. 더보기
LG유플러스, 효율적인 셀 설계를 통한 최적의 5G 망 구축 LG유플러스는 최적의 5G 장비 위치와 안테나 방향 각을 선정하는 작업인 셀 설계에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셀 설계 툴(Atoll)을 활용하여 자체 전파모델을 개발하여 효율적인 셀 설계를 통해 5G 망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5G는 LTE 대비 높은 주파수 대역 사용으로 전파감쇄가 많아 양호한 커버리지 형성이 어려우나, 기지국 출력이 크고, 전파를 한곳으로 집중해주는 빔포밍 기술을 사용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하여 정교한 셀 설계가 필요합니다. 특히, 5G 장비는 서비스 방향각이 LTE 안테나보다 커서 LTE의 안테나 숫자만큼 동일한 위치에 5G 장비를 설치하는 경우 상호 간섭으로 인해 서비스 품질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 4개 전파모델 개발해 지역에 맞는 셀 설계 추진 이번에 적용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