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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s Max

[전문가 칼럼] 비싼 데 싼 아이폰의 비밀 무더위가 가시고 새벽녘의 공기가 조금 선선함을 피부로 느끼기 시작할 무렵의 9월은 아이폰 이용자들의 식었던 마음을 뜨겁게 달구는 시기다. 의지와 상관없이 무겁게 내려 앉는 눈꺼풀과 씨름해야 하는 9월의 어느 새벽, 태평양 너머에서 펼쳐지는 애플의 아이폰 이벤트를 2시간에 걸쳐 실시간으로 지켜보는 이들에게 뜨거운 여름은 아직 끝나지 않은 것이다. 그런데 새로운 아이폰에 대한 기대로 두근두근 대는 마음을 진정할 틈도 없이 발표가 끝나기 무섭게 소셜 미디어 공간에서 더욱 뜨거운 토론이 펼쳐진다. '혁신'이라는 키워드를 뚫고 막기 위해 온갖 논리로 무장한 창으로 찌르고 방패로 막는 격렬한 전장으로 바뀌는 것이다. 물론 이 격렬한 전투는 언제나 어느 쪽을 승자로 만들지 못한 채 조용히 휴전에 들어가는 것으로 끝을.. 더보기
아이폰 Xs 해외직구, 이것만은 유의하세요 아이폰 Xs와 아이폰 Xs Max가 지난 9월 21일부터 1차 출시국을 시작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아직 정식 출시가 되지 않았지만 먼저 써 보고 싶은 사람들은 해외 직구를 통해 구매를 하고 있는데요. 요즘은 해외에서 구매하더라도 배송이 빠른 편이고 국내 쇼핑몰에서도 해외 직구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의 경우에는 직구를 했을 때 유의해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국내 정식 출시 제품과 해외 출시 제품의 차이점이 어떤 것이길래 유의해야 할까요? 아는 사람만 알고 모르는 사람들은 전혀 짐작조차 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문제는 A/S 바로 A/S입니다. 안 그래도 고가의 제품인데 국내에서 A/S를 받을 수 없다면 나중에 사설 업체를 이용하거나 아니면 구매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