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썸네일형 리스트형 [LTE 타임] IT의 성장잠재력 애니팡 돌풍이다. 주변에서 워낙 애니팡 얘기를 많이 하길래 필자도 애니팡 이용자 대열에 최근 합류했다. 귀여운 동물 캐릭터를 한 줄로 3마리 이상 세워 팡팡 터뜨리는 재미가 제법 쏠쏠하다. 게다가 하트가 떨어지면 8분 동안 게임을 할 수 없는 독특한 구조가 필자에겐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이 게임을 만든 선데이토즈는 어떤 회사 일까. 취재차 선데이토즈에 들러 이정웅 대표를 만난 적이 있다. 인기 비결을 물었다.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하나가 국민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로 통하는 카카오톡과의 만남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선데이토즈가 내놓는 모바일 게임은 카카오톡이라는 플랫폼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했다. 그는 카카오톡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모바일이 대세다. 온라인게임에서 모바일 게임 개발로 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