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업데이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8월 3주 IT News - 샤오미도 짝퉁으로 고생 중, 보이스톡 품질 어디가 최고? 팬택, 법정 회생절차 시작 국내 3위의 휴대폰 제조사인 '팬택'에게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지난 12일 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한 지 일주일 만에 법원에서는 팬택의 회생절차를 개시하기로 결정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이례적으로 빠른 결정에 대해 법원에서는 'ICT라는 특수한 분야이고 협력업체가 550여 개나 이르는 등 국민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크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들었는데요. 팬택은 유플러스를 비롯한 이동통신 3사의 2년간 채무 변제 유예 결정으로 한순간 숨이 트이나 싶었으나 운영 자금 부족으로 협력사에게 지불할 현금이 없어 법정 관리에 들어갔었습니다. 이 결정으로 이준우 팬택 대표가 법률상 관리인으로서 회사를 계속 경영하게 됐고 경영정상화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지만, 앞으로 회생을 위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