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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기술

LG U+, 전력 사용 줄이는 6G 네트워크 기술 실증 █ 6G ‘지속가능성’ 위해 글로벌 업체와 ‘전광형(All-Photonic) 네트워크’ 기술 개발 실증 █ 전기-광 신호 변환 최소화해 전력 사용량↓…”차세대 NW로 고객 가치 혁신”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가 6G 시대를 열기 위한 핵심 네트워크 기술 중 하나인 ‘전광형(All-Photonic) 트랜스포트 네트워크’를 실증했다. 이번 기술 실증을 통해 LG유플러스는 ‘지속가능한 네트워크’ 기술 확보에 한 걸음 다가가게 됐다.  LG유플러스와 글로벌 통신장비 업체인 인피네라, 주니퍼네트웍스가 함께 실증한 ‘전광형 트랜스포트 네트워크’는 전기신호와 광신호 간 변환을 최소화해 전력 소비를 줄이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데이터 전송에 소요되는 전력을 저감해 에너지를 .. 더보기
[U+Tech Story] 주파수란 무엇일까? 무선통신에서의 그 역할과 중요성 주파수는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모든 무선통신 기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요. 우리가 듣는 음악, 라디오 방송, 스마트폰 통화, 인터넷 사용 등 다양한 곳에서 주파수가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휴대전화, Wi-Fi, 블루투스 등은 모두 주파수를 이용해 데이터를 주고받고 있어요. 주파수가 없다면 무선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것은 불가능하답니다. 주파수는 무선통신 분야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요소인 셈이죠. 하지만 그 원리에 대해 자세히 알고 계신 분들은 많지 않을 거예요. 이전에 무선통신 서비스를 자동차 운전에 빗대어 설명하면서 주파수가 도로의 역할을 한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데이터의 통로 역할을 하는 주파수! 이번 테크스토리에서는 주파수의 기본 개념부터 무선통신에서의 역할까지 쉽게 이해할.. 더보기
"섬까지 초속 5m로 배송"...LG U+, 드론이 스마트폰 배송하는 시대 열렸다 최근 제주 금능포구에서 색다른 장면이 연출됐다. LG유플러스가 새로운 스마트폰을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드론을 띄운 것. 스마트폰 상자가 담긴 적재함을 실은 드론이 윙윙 소리를 내며 하늘로 솟구쳐 올랐다. 목적지는 바로 1.5km 떨어진 작은 섬 '비양도'다. 초속 5m의 속도로 하늘을 가르는 드론은 금세 목적지에 도착했고, 적재함을 내려놓고는 다시 복귀를 시작했다. 이렇게 왕복 8분 만에 스마트폰이 고객의 손에 전달됐다. LG유플러스는 국내 이동통신사 최초로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폰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제주도와 같은 섬 지역은 한정된 교통편으로 인해 물건을 받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드론 배송을 활용하면 섬 지역까지 스마트폰을 배송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기존 7일에서 2~3일로 단축될 전망이다.. 더보기
[U+Tech story] 6G 백서로 보는 미래 통신 기술, 비지상 네트워크의 가능성 6G 시대의 통신 혁신은 지상을 넘어 해상, 항공, 우주까지 확장되고 있습니다. 특히 비지상 네트워크(NTN)는 위성을 통해 어디서든 끊김 없는 연결을 제공하며, 지리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6G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 기술은 도시와 오지, 해양 등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통신을 가능하게 하여 미래의 초연결 사회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은 LG유플러스가 6G 시대를 준비하며 연구한 차세대 통신 기술과, 그로 인해 변화할 우리의 생활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번 6G 백서에서는 가까운 미래에 NTN이 가져올 네트워크 초연결성과 새로운 서비스의 출범 가능성에 대한 내용을 주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긴급/재난 상황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통신을 제공하는 NTN 기술은 .. 더보기
LG유플러스, 6G 미래기술 ‘앰비언트 IoT’ 비전 제시 ■ 기존 IoT 약점인 전원 공급·높은 단말 가격 개선…국제 표준화단체 3GPP서 논의 중■ 6G포럼 대표의장사로 다가올 6G시대 준비…백서에 개인·물류·공공분야 시나리오 제시■ 5월 27일부터 제주에서 열리는 3GPP SA 회의 통해 표준화 진전 기대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는 향후 상용화될 6G 이동통신 서비스를 전망하는 ‘6G 백서-앰비언트 IoT’를 발간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LG유플러스는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지능화(Intelligence) ▲확장성(eXpansion) 등 6G 시대의 비전을 담은 백서를 발간한 바 있다. 이번에는 고객 입장에서 6G를 이용하는 방법인 ‘유스케이스(Use Case)’를 조명하는 후속 백서를 발간하게 됐.. 더보기
[U+ Tech Story] 차세대 이동통신 6G의 백서(White paper) 만나보기 우리는 현재 5G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다가오는 미래에는 새로운 이동통신 기술인 6G가 우리의 일상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유플러스도 6G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비전 권고안 준비부터 핵심 기술 개발 등 다방면에서 노력하며, 차세대 통신(6G)을 통해 고객에게 어떤 새로운 가치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유플러스가 6G 시대를 준비하며 연구한 차세대 6G 통신 기술들과 그로 인해 변화할 우리의 생활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번에 공개하는 6G 백서에는 진정한 IoT(Internet of Things)를 실현시켜줄 "Ambient IoT" 기술의 정의와 앞으로 우리가 이 기술을 통해 어떤 서비스를 만날 수 있을지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Ambient IoT 기술은.. 더보기
LG U+, '퀀텀코리아 2023'에서 양자내성암호 기술력 선보인다 █ 세계 최초의 PQC 전용회선, PQC 드론 등 전시…미국 표준 PQC 알고리즘 채택 후 글로벌 관심 집중된 양자내성암호의 국내 기술 소개 █ 출근길 'PQC 안면인식'부터 퇴근·귀가 후 'PQC WiFi'까지 양자내성암호 적용된 하루 일과 콘셉트로 부스 운영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는 '퀀텀코리아 2023'에 참가, 글로벌 양자보안 시장의 확실한 대세로 자리잡은 양자내성암호(이하 PQC)의 국내 기술력과 미래비전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퀀텀코리아 2023은 양자과학기술을 조명하고 글로벌 생태계 혁신 흐름을 조망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양자과학기술 행사로,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LG유플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