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밍요금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도 모르는 새 로밍요금이 300만원? 해외여행 위기의 순간 8월은 1년 중 공항이 가장 붐비는 휴가 최대 성수기죠. 이미 여행을 다녀온 분들도, 아직 계획 중인 분들도 계실 텐데요. 오늘은 해외여행을 떠났을 때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아찔한 위기 상황들을 사례를 통해 알아보고, 위기 대처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년에 단 한 번 뿐인 여름 휴가를 맞아 기분 좋게 떠난 해외여행, 이런 경우 때문에 기분도 몸도 지갑도 암흑 처리될 수 있으니 꼭 유의하세요. 1. 여긴 어디? 난 누구? 길을 잃어버렸다. 처음 밟아보는 유럽 땅! 12시간의 비행을 무사히 마치고 파리의 에펠탑과 로마의 콜로세움이 나를 부르는데~ 공항에 발을 딛는 순간,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내가 길치라는 것이 자각되기 시작하고, 가는 곳마다 이 길이 아니라는 것이 나를 절망에 빠뜨린다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