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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쉐어링

데이터 쉐어링? 테더링? 어떻게 다를까? 이동통신사의 모바일 요금제 설명을 보다 보면 간혹 볼 수 있는 문구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태블릿이나 스마트워치, 노트북과 공유해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쉐어링’과 ‘데이터 테더링’입니다. 두 가지 모두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가져다가 태블릿이나 노트북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방식이 다릅니다. 그럼 어떻게 다르고, 어떤 경우에 데이터 쉐어링 또는 테더링을 사용하는 지 알아보겠습니다. 데이터 쉐어링 – USIM 활용 데이터 쉐어링(Data Sharing)은 LTE 데이터를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데이터 쉐어링을 할 단말기에 전용 USIM을 꽂고 개통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물론 이 방식을 사용하려면 장치에서 지원을 해줘야 합니다. 다시 말해 USIM을 장착할 수 없다면 데이터 쉐어링을 사용.. 더보기
스마트폰 데이터 공유 하는 법, 데이터 쉐어링을 써보세요 모바일 기기의 홍수. 10년 전에는 '1인 1PC'는 기본이고 '1인 2PC'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PC' 대신 '모바일 기기'로 대입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디지털카메라' 등 매일 쏟아지는 모바일 기기를 보면 실로 엄청나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모바일 기기 대부분은 네트워크로 연결됩니다. 심지어 '디지털카메라'까지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시대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와이파이로 연결하면 좋지만 세상 모든 곳에서 와이파이를 쓸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결국 LTE로 연결해야 하는데, 그렇다고 태블릿이나 디지털카메라를 위해 추가로 이동통신 서비스에 가입하는 것도 부담스럽습니다. 이런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