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감동사례 썸네일형 리스트형 LG U+ 임직원에게 진정한 위로받아.. 유플러스 고객에서 찐팬이 된 감동 사연 "개인적인 일을 도와주며함께 눈물 흘려주는 그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지난해 10월 어두운 표정을 한 40대 후반 여성 고객 한 분이 LG유플러스 김혜원 책임이 일하는 직영 매장으로 찾아왔습니다. 그 고객은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 것 같은 얼굴로 어렵게 말을 꺼냈는데요. 김 책임은 “중학교 3학년생인 우리 아이 휴대폰을 해지하러 왔다”라는 고객의 말을 듣자마자 혹시나 자녀에게 안 좋은 일이 생긴 것인지 싶어 불안함을 느꼈습니다.부모가 신분증으로 법정대리인임을 확인하면 자녀 휴대폰 해지 신청이 가능하기에, 김 책임은 휴대폰 해지를 도왔습니다. 김 책임은 절차에 따라 조심스럽게 해지 사유를 물었지만, 고객으로부터 필요 없어졌다는 단답만 돌아와 더 이상 묻지 않았습니다. 김 책임은 본인도 아이를 키우고 .. 더보기 LG U+ 임직원, 생후 10개월 아기 살리고 편지 받은 사연은? 지난 5월 8일,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 도로변에서 발생한 한 위급 상황에서 LG유플러스의 NW(네트워크) 설비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운영팀 직원 두 명이 신속한 응급조치를 통해 한 아기의 생명을 구한 감동적인 사례가 전해졌습니다. 당시 경북운영팀의 김상현 씨와 이대림 씨는 현장 업무를 진행하기 위해 전신주 주변에 차량을 주차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뒤쪽에 정차한 차량에서 한 부모가 10개월 된 아기를 안고 급히 도움을 요청하며 내렸습니다. 아기의 상태는 호흡이 없었고 입술색이 푸르게 변해 있는 매우 위급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대림 씨는 즉시 119에 신고한 후, 응급조치에 필요한 사항을 전달하며 부모를 안심시켰습니다. 한편, 김상현 씨는 아기를 건네받아 기도 확보 후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며 신속하게 응급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