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개최하는 야외 도서관 ‘책읽는 한강공원’ 행사가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5~6월 두 달간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는데(5월4일~6월22일, 14:00~21:00) ‘무너’가 함께 하며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져요.
‘책읽는 한강공원’은 서울시가 지난해부터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두 달간 주말마다 운영한 야외 도서관인데요, 시민들은 그늘막 아래 설치된 빈백(Bean Bag)이나 캠핑 의자에서 대출 절차 없이 편하고 자유롭게 독서를 즐길 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어요.
행사장 곳곳에서는 ▲대형 무너 조형물로 구성된 ‘포토존’과 ▲무너 캐릭터 캠핑의자가 설치된 '리딩존’을 운영하고, ▲행사 에티켓을 안내하는 ‘무너 안내판’을 통해 무너를 만나볼 수 있어요.
‘책읽는 한강공원’에는 매주 색다른 즐길 거리가 있어요!
행사 기간인 5~6월 매주 토요일에는 ‘잠퍼자기 대회’, ‘퍼스널 컬러 테스트’, ‘타로 연애 상담’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우천 시 순연/취소될 수 있습니다.
무너는 5월 11일 진행되는 제1회 ‘잠퍼자기 대회’에도 직접 참가하는데요, 독특한 파자마를 입고 평온하게 잠이 든 사람을 뽑아 경품을 증정하는 대회라고 해요. 행사에는 안대를 쓴 무너가 나타나 잠을 청하며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지금까지 ‘무너’가 함께하는 ‘책읽는 한강공원’ 행사 소식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5월 4일(토)부터 6월 22일(토) 매주 토요일(14:00~21:00) 진행되는 ‘책읽는 한강공원’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릴게요!
대형 무너 조형물과 멋진 인생샷 찍으러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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