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고!”
요즘 SNS에서 유행하는 챌린지가 있다?! 바로 올해 초부터 환경부를 시작으로 각 기관 및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는 릴레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입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란 일상에서 개인과 기업 차원의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이를 꾸준히 실천하길 약속하는 챌린지를 말합니다. 이번에 LG유플러스 황현식 대표님도 DL 케미칼 김종현 부회장님 추천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는데요. 우선 황현식 대표님의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영상으로 LG유플러스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평소 LG유플러스가 ESG 경영 기반으로 이렇게 다양한 환경 관련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유플러스는 회사, 임직원, 고객 모두가 함께하는 지속적인 ESG 활동 ‘유플어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LG유플러스가 진행하고 있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와 친환경 활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가장 먼저 유플러스 임직원들의 ESG 실천 노력은 무엇인지 살펴볼까요?
1-1. 회사 정책 – 1회용품 줄이기 실천
첫 번째로 LG유플러스는 회사 정책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고 있습니다. 사옥 내에서 종이컵 사용을 금지하는 것은 물론, 건물 전 층에 다회용기 세척시설을 설치하였는데요. 이로써 임직원 모두가 일상 속 일회용품 줄이기를 자연스럽게 실천하는 사내 문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종이문서로 보고하는 관례를 폐지하고, 페이퍼리스 업무 수행을 독려하면서 종이 사용량 절감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1-2. 임직원 참여 탄소중립 챌린지
두 번째로 매년 임직원 모두가 함께 하는 탄소중립 챌린지를 시행합니다. 탄소중립 챌린지는 임직원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써, 2022년부터 3,300여명의 임직원이 총 14,850여건의 실천 인증을 기록하며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는데요. 챌린지에서는 양치컵 사용하기, 비닐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재활용 분리배출 등,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10가지 행동을 안내했고, 이를 임직원들이 직접 인증하는 챌린지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8월 22일부터 4번째 임직원 탄소중립 챌린지가 시작되었는데요. LG유플러스는 이번 챌린지 우수 참여 임직원에게 제로웨이스트 키트(설거지 비누, 천연 수세미, 대나무 칫솔, 스테인리스 만능집게 등)를 선물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유플러스는 환경보존이 생활 습관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임직원 탄소중립 챌린지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지속할 것입니다.
2-1. 모바일 청구·고지서 사용
그럼 유플어스 캠페인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ESG 활동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동안 유플러스가 다양한 고객 참여형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 실천을 독려해왔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 대표적인 활동 4가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첫 번째 고객과 함께하는 ESG 대표 사례는 모바일 청구·고지서 사용입니다. 작년 한 해 유플러스는 전자청구서와 공인알림문자 서비스를 통해 소나무 27만여 그루를 심는 것과 맞먹는 환경보호 효과를 달성했습니다. 기존에 우편으로 발송하던 통신 요금 청구서를 모바일 문자와 이메일 등으로 대체했던 것인데요. 이를 통해 작년 한 해 동안 종이 고지서 90t을 아꼈으며, 탄소 약 100t 절감 효과를 창출했습니다.
유플러스의 전체 고객 중 90% 이상이 전자청구서를 이용하고 있으니, 자연스럽게 고객들도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있는 것이죠.
2-2. 와이낫 용기내 챌린지
두 번째는 와이낫크루 시즌 2의 ‘용기내 챌린지’ 입니다. 올해 유플러스 웹예능 와이낫크루 시즌 2는 ‘ESG 여행’을 주제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선보였는데요. 특히 매회차마다 용기내 챌린지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를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쓰레기 배출을 줄이면서 환경오염을 방지하도록 독려하고 응원했죠.
그리고 와이낫크루들이 다회용기를 들고 코믹 댄스를 추는 ‘와이낫용기내챌린지’ 틱톡 영상은 틱톡의 인기 뉴스레터인 트렌드레터에 ‘핫 이슈 영상’으로 선정되며 MZ세대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어요.
2-3. 매장 ESG 캠페인 – 업사이클링 굿즈
세 번째로 유플러스는 직영 매장에서 버려지는 X배너와 차양막 등의 폐자원을 활용하여 업사이클링 굿즈를 제작하는 ESG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매장에서 사용된 유니폼을 업사이클링하여 파우치를 제작했는데요. 전국 135개 직영점이 참여하여, 1천벌의 유니폼이 수거되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2023년에는 직영 매장의 차양막과 배너 등의 폐부자재로 네임택, 미니가방 등 여행용 굿즈를 만들어 547kg의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였습니다. 지난 7월에는 최대한 많은 고객이 ESG 활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해당 굿즈를 해외 로밍 가입 고객에게 나눠주는 이벤트도 진행했었죠.
2-4. 제1회 유쓰 페스티벌 – 업사이클링 굿즈
네 번째 유플어스 캠페인은 유쓰 페스티벌 업사이클링 사례입니다. 지난 8/26일에 개최됐던 유플러스의 영브랜드 유쓰 페스티벌에서 ESG 분리수거 존을 마련하여, 행사 참여 고객들에게 분리배출을 적극 안내 했었죠. 행사가 종료된 후에는 현장에서 활용됐던 현수막 등을 폐기하지 않고 재사용하여 업사이클링 굿즈를 제작합니다. 10월에 공개될 유플어스 ESG 굿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이처럼 LG유플러스는 임직원, 고객과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일상 속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는 사내 문화부터 리사이클링 굿즈까지, 유플러스의 탄소경영과 일회용품 제로 활동은 지속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LG유플러스의 ESG 경영 그리고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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